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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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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화), 합천군이 “대장경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해 ‘2015 대장경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장경학교는 지난해 1월에 운영을 시작한 대장경테마파크의 시설(대장경 홍보관 관람, 퀴즈형태의 미션가이드 체험, 5D영상 관람) 체험, 가야산 소리길·해인사 탐방을 합천군이 보유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향토사학자의 해설을 겸해 체험, 관광, 교육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이 학교는 주 2회, 최소 2시간에서 최대 7시간짜리 일정이라 하루 일정 학교가 된다. 체험을 하고 나면 기념품과 모든 과정 수료자에게 수료증도 준다. 따라서 대장경사업소는 교육생 대상을 초·중·고를 비롯한 학교와 기관 등 단체 관람으로 잡고 알리고 있다.


박필숙 대장경사업소 운영 담당은 “지난해 대장경테마파크를 찾은 관람객이 4만여명이다. 올해 대장경학교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 경제 살리기와 ‘관광합천’ 시책에 부응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과 관람 안내 문의는 대장경사업소(055-930-4791)로 하면 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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