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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주민설명회 개최’ 요청, 대책위 “다시는 거론…

2월 16일부터 합천군의회 올해 첫 임시회 7일간 열릴…

태양광 설치 규제 완화 등 5건의 의원발의 안건 상정   합천군의회가 올해 들어 첫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심의 및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합천군의회(의장 조삼술)는 앞서 2월 6일 2024년 2월 첫 번째 의원정례간담회를 갖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 신청 등 군정 주요현황을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받았으며, 2024년 회기운영계획 및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검사위원 선임 등에 대해 논의했다.올해 들어 첫 회기인 제278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6일부터 7일간 열릴 예정으로, 군의원 발의로 상정된 조례 제개정안이 5건이나 있다.살펴보면, 태양광 사업 허가 규제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군관리계획 조례 개정안 외에도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제정안, 인사청문회 조례 제정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면개정안 등 5개의 군의원 발의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특히 태양광 사업허가 규제 완화내용으로는 기존에 5년이상 된 건축물에 대해서 허가했던 것을 연한 제한이 없애고 건축물로 수정해 건축물 위에 올려 설치하는 태양광발전사업 시설물 설치에 대한 허가 제한을 삭제하는 것을 담고 있다.이 제한 조치는 3년전에 삽입된 조항으로 당시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이 건축물을 지어 태양광발전시설물을 설치하면서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결과로 이어져 이를 막기위해 취해진 조치였다.신고된 건물 용도로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용도로 악용되는 사례가 빈번했었다.이번 건축물 연한 제한을 없애면서 이에 대한 재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아직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군의회 내에서도 태양광 발전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군민들의 요구가 있어 완화하는 것으로, 타지역 사업자들의 무분별한 참여를 막기위한 단서 조항 삽입을 검토하기도 했으나, 여러 어려움들이 예상되어 결국 연한 제한 만 푸는 것으로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외에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설물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은 그동안 많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을 통해 복지관 형태의 다목적 시설들이 들어서며, 각 지역별로 운영주체에 위탁해 운영해 왔지만 수익성이 낮고 건물 유지를 위한 기본 지출이 많아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해 온 것에 대한 대책으로 보인다.조례안에는 합천군에서 경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시설물의 원형이 변경되는 대규모 수리나 보수가 필요한 경우, 시설물의 운영·관리에 소요되는 전기요금 등의 관리비, 시설물 활성화에 필요한 사후 역량강화 지원,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에 대해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한편, 이번 임시회에 합천군이 상정한 안건을 보면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9건이나 있어 이에 대한 심의를 위한 현장 검정과정도 이어질 예정이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코로나 이전으로 관광객 늘었으나, 영상테마파크는 아직 …

코로나로 인해 관광산업이 타격을 받으며 관광객의 발길이 대폭 줄어들었으나,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었던 2023년 합천군의 주요 관광지의 방문객수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난데 비해 영상테마파크와 합천박물관은 예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가 발생하기 전인 2019년 방문객수와 비교했을 때 합천군 주요관광지인 가야산국립공원, 대장경테마파크, 오도산자연휴양림, 황매산군립공원 등은 대부분 회복했거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하지만, 영상테마파크는 이전 50만 관광객 돌파를 축하했던 것에 비하면 2023년 26만명 수준으로 회복세가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합천박물관도 2019년 3만명이 넘었으나, 2023년에는 1.8만명으로 나타나며 주춤하고 있다.영상테마파크는 합천군이 주력으로 투자하며 리멤버영상테마파크 공모사업으로 250억원이 넘는 예산을 2020년부터 투자해오며 조선총독부 건물, 경성역 리모델링 등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오며 올해까지는 대부분의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고, 사계절 이벤트인 ‘합천 놈놈놈’을 내세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해 오며 관광객 몰이에 나서왔었다.하지만, 방문객의 발길은 지난 2019년 41만명 수준에 비해 코로나가 마무리되어가던 2022년 23만명이었던 것에서 2023년에는 26만명 수준으로 집계되어 사실상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영화촬영은 코로나를 벗어나며 늘어나고 있는것에 비하면 관광사업으로는 아직 활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이같은 주춤세에 합천군은 그동안 3년동안 진행해 온 사계절 이벤트인 ‘합천 놈놈놈’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으며, 지난해 4월에 터진 영상테마파크 호텔건립 사업 사기횡령사건으로 인한 여파 등 악재도 원인으로 보여진다. 이에 올해부터는 과거 여름철 이벤트로 진행했던 호러축제인 ‘고스트 파크’를 부활하기로 하고 추진할 업체를 물색하고 있고, 리멤버 사업이 올해로 마무리되면서 최대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고, 호텔건립사업 사기횡령 사건도 아직 완료되지 못하고 행정 혼란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나마 영상테마파크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에 얼마나 회복하고, 합천군 대표관광지로서의 위치를 재확인 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천박물관의 경우에는 황매산 군립공원-합천댐-영상테마파크를 한 권역 관광과 해인사-소리길-대장경테마파크를 한 권역 관광과 달리 다른 주요 관광지와 동떨어진 위치에 있어 관광지 연계효과가 적을 수 밖에 없는데, 지난해 옥전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로 인한 추가 개발과 인근인 적중 초계 지역의 운석충돌구 지질테마공원 조성 사업 추진으로 인한 연계 효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여서 당분간 관광객 증가효과를 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김태호 국회의원 양산을에 전략공…

  지난 1월 진행된 합천읍 읍면정보고회 자리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했던 김태호 국회의원 모습©배기남 기자  오는 4월 10일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나설 후보자들의 공천신청 및 예비후보자등록도 점차 윤곽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역구 현 김태호 국회의원이 지역구를 양산을로 옮겨 출마하기로 해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보수텃밭이라는 소리를 듣는 만큼 현 지역구 국민의 힘 정당 소속인 현 김태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신성범 전 국회의원 등이 국민의 힘 공천을 신청하고 공천경쟁에 들어갔었다.김태호 현 국회의원은 지난 1월 29일 공천신청을 마치고 총선준비에 들어갔다며, 그동안 차분하게 총선을 준비해왔으며, 이번 총선 슬로건을 “힘 있는 변화! 오직 지역발전만 생각하겠습니다”로 정했다고 밝혔다.지난 1월 8일 예비후보등록을 먼저 한 신성범 전 국회의원은 지난 2월 1일 공천신청을 마쳤다며, “위기의 우리지역 새정치 질서, 새정치 대표자가 필요하다”, “군민을 두렵게 생각하고 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으며, 반듯한 나라를 만드는 신성범이 되겠다”고 밝혔다.이어 “선거 때마다 동네 민심이 많이 갈라졌다. 이런 갈등과 분열의 피해자는 군민”이라며 “어느 정당 누구를 지지하든 포용과 화합으로 이끌며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들은 일찌감치 지역내 각종 행사에서 인사를 하고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다녔고, 지난 2월 5일부터 8일까지 공천을 위한 여론조사가 진행되면서 각 후보들은 지지를 호소하며 나서기도 했다.하지만, 국민의 힘 내부에서 김태호 국회의원에 대해 전략공천을 통한 경남 험지 출마를 요청했고, 결국 김태호 국회의원은 2월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산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히면서,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총선 구도에도 여파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김태호 국회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무겁다”, “낙동강 벨트를 총선 승리의 교두보로 만들어달라는 당의 간곡한 요청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며, “낙동강 최전선 양산에 온몸을 던져, 민주당 낙동강 로드를 반드시 막겠다”며 결기를 보였다.또, 현 지역구(산청·함양·거창·합천) 유권자들에 향해 “4년 전 무소속의 저를 따뜻하게 품어주셨던 고향분들께 한없이 죄송한 마음”이라며, “어디에 서 있든 그 은혜는 평생 가슴에 묻고 반드시 갚겠다”고 언급했다. 김태호 국회의원이 당의 전략공천을 받아들이기는 했지만, 해당 지역구인 양산을 내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당원들의 반발도 나타나고 있어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와 맞서야 하는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국민의힘 거창군의회, 산청군의회, 함양군의회, 합천군의회 군의원들이 당 경선을 앞두고 일찌감치 김태호 국회의원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는데, 결국 당사자가 양산을로 지역구를 옮기기로 하면서 갈 곳을 잃어버린 모양새다.지난 1월 25일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8명 전원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정부 예산을 가져왔고, 또 지역을 꿋꿋이 지키면서 고향에 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낼 김태호 국회의원만이 국민의힘 적임자”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이어 26일에는 산청군의회에서 정명순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8명 전원과 안천원 무소속 의원이 지지를 선언했으며, 함양군의회 박용운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9명 전원이 의회 앞에서 지지선언을 했다.마지막으로 1월 29일 합천군의회 조삼술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소속 성종태, 이태련, 신명기, 정봉훈, 박안나, 이종철, 김문숙 의원 일동은 합천군의회 정문에서 “김태호 의원이 우리 지역발전을 위해 경륜과 정치적 역량을 갖춘 지도자로서 합천군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끌 적임자리고 확신한다”며 릴레이 지지선언을 이어갔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올해 대야문화제 9월 말경 예상, 예산 6억8천으로 늘…

 합천 대야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김지현)는 지난 2월 2일 합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군수, 군의장, 유관기관장, 대야문화제전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0회 대야문화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 2024년 일반·특별회계 결산(안) 승인에 이어, 제40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 추대 인준 및 감사선출이 있었다. 2024년 제40회 대야문화제전위원장으로는 지난해 맡아왔던 김지현 위원장이 연임하도록 추대되었으며, 감사는 전점현, 추찬식 위원이 지난해에 올해에도 연임하며 맡았다.올해 40회를 맞이하는 대야문화제는 지난해 총6억5천만원의 예산에서 3천만원 늘어난 6월 8천만원으로 준비할 예정이며, 개최 예상시기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9월 말경으로 예상되고 있다.합천군의 올해 예산이 긴축예산 편성속에 대부분의 보조사업들이 축소되거나 거의 유지수준임에 비하면 대야문화제는 예산이 증액 지원되는 상황이다.이날 총회에서는 합천군의 보조금을 받아 진행되는 축제이다보니 지원을 받는 각 단체들 내에서 보조금 정산을 두고 노령화된 단체 상황에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제안이 나오기도 했으며, 참석한 합천군 관계자는 “공감하고 있는 부분으로, 대책마련을 위해 다양한 검토를 해보겠다”고 답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철길 동맹에 이어 남부거대경제 협력까지, 영호남 상생발…

7일 김대중센터서 달빛철도 경유지역 기초자치단체와 상생 협약 달빛철도 중심으로 산업동맹·인재양성…지방시대 모범사례 기대 도로에 이어 철길까지 열리면서 대구와 광주를 잇는 영호남 상생의 길이 경제협력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여 현재까지도 여전한 지역갈등이 해소되고 상생발전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1월 25일 국회에서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되며 달빛철도가 현실화 되었고, 지난 2월 7일 달빛철도가 지나는 지역 지자체들이 모여 축하행사를 가지고 ‘달빛동맹’이 하늘길‧철길을 넘어 ‘남부거대경제의 길’을 열어가기로 약속했다.달빛철도를 중심으로 한 남부거대경제권은 산업단지와 지역인재 육성 등을 통해 수도권 집중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가겠다는 것이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해 이병노 담양군수, 최영일 순창군수, 최경식 남원시장, 최훈식 장수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철 합천군수, 이남철 고령군수, 이병철 거창부군수, 최만림 경남 행정부지사, 명창환 전남 행정부지사, 임상규 전북 행정부지사, 영호남 시도민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축하행사에 이어 광주시와 대구시를 비롯한 달빛철도 경유지 기초단체는 영호남 상생발전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한 ‘남부거대경제권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은 ▲달빛철도 조속한 건설 ▲달빛첨단산업단지, 국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지구 구축 등 신산업벨트 조성 ▲남부거대경제권의 전략산업 육성 및 지역 인재 육성 ▲대구-광주 2038 하계 아시안게임 성공 유치 등 영호남 상생협력 사업들을 공동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하지만, 영호남 간의 지역갈등은 어찌보면 우리 근현대사의 뿌리깊은 문제로 서로를 연결하고 있는 88고속도로를 보면, 여전히 서로간의 교류는 많지 않다고 볼 수 있다.이에 이번 상생협력 약속이 그동안의 영호남 지역갈등을 벗어내고 수도권 경제 집중에 맞서 새로운 도약으로 나아갈지 관심이 모아질 수 밖에 없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민선8기 달빛동맹은 먼저 하늘길과 철길을 열었고, 이제 달빛산업동맹을 통해 남부거대경제권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대한민국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철길과 하늘길을 연 달빛동맹은 국가균형발전을 이룰 새로운 협치모델이자 대한민국 건강회복 프로젝트로, 영호남 행정이 길을 제시하고 정치가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이같은 영호남 상생발전의 기회는 합천군에게도 좋은 기회로 함양~울산간 고속도로에 이어 남부내륙철도, 달빛철도 등 그동안 교통오지로 발전의 장애를 받아왔던 교통 접근성 문제가 해소될 기회를 가져오게 됐고, 이를 적극 활용한 대책 마련이 중요한 시기라고 볼 수 있다.2030년 정도에는 새롭게 다가올 합천군의 조건이 합천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발전으로 나아갈 시작이 되도록 장기적인 준비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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