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문준희 합천군수 17일 군수직 박탈, “군민이 군수를 …

합천지방선거, 보수텃밭 힘 못썼나? 사전투표율 지난 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사전투표율이 전국 평균 지난 7회 지방선거보다 올랐지만, 합천군 사전투표율은 오히려 내려가며, 6월 1일 투표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2개월이 좀 지난 20대 대통령선거에서는 역대 최대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지만, 그 효과는 지방선거에서는 거의 효과를 내지 못한 것으로, 6월 1일 투표 결과에 관심이 커질 수 밖에 없어 보이는 모습이다.사전투표를 진행한 결과, 전국 평균은 20.6%로 지난 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20.1% 보다는 소폭이지만 상승한 모습이다. 하지만, 합천군으로 보면, 지난 7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이 34.37%로 농촌지역의 특성답게 높았지만,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32.41%로 2% 가까이 내려갔다.20회 대선 당시 45.38%의 사전투표율를 기록했는데, 그 효과가 지방선거에서는 거의 없었다고 볼 수 있고, 이번 합천군 지방선거에 대한 합천군민의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번 합천군 지방선거의 최대 관심사는 합천군수선거일 수 밖에 없는데, 보수 텃밭 답게 국민의 힘 김윤철 후보가 가장 우세한 상황이고, 야권 후보들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후보, 무소속 배몽희, 박경호 후보 등 3명이나 되어 경쟁력이 분산되어 있는 모습이다.또, 국민의 힘 김윤철 후보의 경우 예비후보 시절부터 모 지역내 업체로 부터 뇌물수수 및 접대 의혹이 제기되었고, 부인에 대한 폭력 의혹 제기 등 각종 논란을 받아오고 있었다.전직 군수들이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중도 사퇴, 실형 선고 등을 받으며 합천군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준 만큼 깨끗한 선거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는데, 보수텃밭으로 국민의힘 후보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후보또한 한명으로 단일화 되었음에도 그 지지가 제대로 모아지지 않고 분산되고 있다는 전망이 많았다.이번 사전투표율에서도 그 모습은 엿볼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 국민의힘은 대선에서 승리하며 그 여세를 이어가 지방선거에서도 승리하겠다는 입장이었지만, 합천에서는 그 공식이 먹히지 않았던 것이다.이 때문에 야권 후보들도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 여론조사에서도 무소속 배몽희 후보가 확실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힘을 모으고, 지지호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표: 사전투표율 현황 및 지난 선거 비교, 출처: 중앙선관위] -배기남 기자

하창환 전 합천군수, 2심에서도 징역 7년 벌금 3억 …

지역내 업체로 부터 선거를 대비해 거액의 자금을 받고, 특정업체에 대해 특혜를 주었다는 혐의로 재판에 섰던 하창환 전 합천군수가 2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7년에 벌금 3억원의 결과가 나왔다.지난 5월 25일 창원지법에서 열린 재판 결과 특정업체에 대한 특혜 혐의는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받았지만 거액의 자금을 받은 부분은 유죄로 인정받았다.문준희 전 합천군수의 대법까지 이어진 재판결과 중도사퇴에 이어진 상황에서, 하창환 전 합천군수의 지난해 12월 21일 1심 결과에 이어 이번 2심 결과는 합천지역내에 한동안 충격으로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얼마남지 않은 6월 1일 투표에도 영향을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번 2명의 합천군수 재판행은 돈을 주었던 업체측에서 내가 부정한 목적의 돈을 주었다며, 스스로 고발한 사건들로 자신들의 이권을 챙겨주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이로인해 돈을 받은 군수들의 재판행은 불가피한 것이지만, 이를 통해 합천 정치의 민낮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평가받고 있다.업체의 줄서기속에 돈 거래를 통해 지역내 정치에 관여하는 지역업체들의 관행이 드러난 것이다.진행되고 있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에게 예비후보 시절부터 지역업체들의 줄서기는 여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데, 이를 감안할때 차기 군수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될 경우, 얼마나 오래갈 수 있겠냐는 비판도 벌써부터 군민들 사이에서 오가고 있을 정도이다.2명의 합천군수에 대한 재판행을 통해 드러난 모습이 앞으로 합천 정치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배기남 기자

6월 1일 투표로 밝혀질 합천의 미래에 대한 군민의 선…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가 이제 8일 앞으로 일주일 가량 남겨두며, 각 선거에 나선 후보들마다 합천군민의 지지와 선택을 호소하는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합천내 곳곳마다 자신들 마다 개성있는 유세차량에서 나오는 로고송과 선거운동원들의 활동으로 선거분위기가 높아지고 있다.하지만, 합천군내 선거외에도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비례선거 등 총 7개의 선거가 동시에 치러지면서, 투표용지에 유권자의 소신을 담은 투표가 이뤄지기가 쉽지 않다.우선, 합천군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합천군수선거에 나선 후보들의 주요 5대 공약을 중심으로 이후 만들어져 나갈 합천의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  공식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후보들이 제출한 5대 공약을 살펴보면 후보들마다의 특색이 분명한 것을 알수 있다.우선 기호순으로 1번 김기태 후보는 교통망 확대에 따른 관광산업 육성과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중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군청 실과에 여성국을 신설하겠다는 공약이 이색적인 공약으로 보인다.2번 김윤철 후보는 역세권 개발, 합천군종합개발 등을 제시하며 개발 중심의 공약을 제시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행복주택 공급 공약이 이색적으로 보인다.4번 박경호 후보는 전직 군수의 중도퇴진으로 청렴행정, 청렴합천을 첫 번째로 내걸고 있으며, 복합문화관광벨트 조성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5번 배몽희 후보는 합천군민수당 1인당 연 100만원 지급이라는 후보들 중 가장 특색있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외에도 경로당 공동급식 지원 확대, 농업예산 30%로 확대, 청년특별위원회 설치 등을 제시하며, 전체적으로 다른 후보들과 다른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각 후보별 1순위 공약을 차례대로 살펴보면, 김기태 후보는 ‘고속철 교통요지·사통팔달 합천 구현’을 제시했으며, 이를 위해 ▲남북내륙 고속철(김천-거제간, 합천·해인사역 신설) 조기 착공, ▲달빛 내륙철도(대구-광주간) 해인사 환승역 조기 완공, ▲합천~현풍, 군북~해인사 간 고속국도 건설, ▲용계-덕암 1084호 도로 확장 등을 하겠다고 했다.김윤철 후보의 1순위 공약은 ‘KTX 역세권 합천읍 개발’로, 이를 위해 ▲역세권 주변 신도시 건설, ▲역세권 주변 18홀 규모 골프장건립(민자 유치), ▲역세권 관광인프라구축, ▲신 주거문화 마을 조성을 하겠다고 내걸었다.박경호 후보는 1순위 공약으로 ‘청렴행정, 청렴합천’을 제시했는데, 이를 위해 ▲공사발주 금액을 1,000만원 단위로 세분화, ▲인사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제시했다.마지막 배몽희 후보는 1순위 공약으로 ‘합천군민수당 1인당 연 100만원 지급’이라는 공약으로 그동안 개발중심의 공약과 다른 방향의 공약을 제시했는데, 인구유입의 효과, 지역 내수경제 활성화, 중소상인들의 소득 증대를 목표로 ▲전액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1순위 공약을 중심으로 보면, 정당 소속 후보들은 여전히 개발 중심의 합천군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소속 후보들은 이와는 방향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이 담긴 선거공보물에 좀 더 세부적인 내용들이 담기겠지만, 많은 공약중에서 5대 공약과 1순위 공약을 통해 후보들이 말하는 합천의 미래를 대략적으로 살펴봤다.지방소멸위기, 경제위기, 지역내 갈등 현안 등으로 많은 숙제를 짊어지고 있는 합천군정을 책임질 민선 8기 합천군수는 6월 1일 투표를 통해 한사람으로 결정나게 될 것이다.하지만, 이 중 하나만이 합천의 미래가 아니라, 각 후보들의 공약과 정책 중 함께 할 가치가 있는 부분은 적극 활용하며, 함께 합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선거로 마무리 되길 기대해 본다. [표:합천군수선거 후보들의 5대 공약, 출처:중앙선거관리위원회]김기태 후보김윤철 후보박경호 후보배몽희 후보1. 고속철 교통요지·사통팔달 합천 구현2. 팔만대장경축제 세계화 추진 및 영상 테마파크 확장3. 합천호 저온수 활용 및 수상 태양광단지 추가 조성4. 맑고 깨끗한 군정 혁신 및 여성국 신설5. 직거래 판매망 확충, 청년 창업농 적극 지원1. KTX 역세권 합천읍 개발2. 대한민국 힐링도시1번지 합천건설(합천군 종합개발)3. 청년일자리 창출 및 신혼부부 행복주택 공급4. 스마트 농업 중심도시건설5. 대병, 대양 고속도로IC 주변 종합개발1. 청렴행정, 청렴합천2. 활기찬 농촌, 농민이 행복한 합천3. 으뜸복지 합천 실현4. 복합문화관광벨트 조성5. 쾌적한 주거환경, 살기 좋은 합천1. 합천군민수당 1인당 연 100만원 지급2. 경로당 공동급식 지원 확대3. 1000만 관광객 유치4. 농업예산 30% 확대5. 청년특별위원회 구성-배기남 기자

배몽희 후보, 언론화된 의혹 논란 질문에 김윤철 후보 …

-야권후보 단일화에 대해 김기태 후보 “무소속이 정당에 단일화 제안은 어폐” 거부   (사진) 5월23일 생중계로 진행된 합천군수후보자토론회 캡쳐 화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유튜브를 통해 다시 시청 가능하다.©배기남 기자 5월 23일 MBC경남을 통해 오전 9시45분부터 합천군수후보 4명을 대상으로 선거방송토론회가 열렸다.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각각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다녔지만, 이날 후보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것은 물론 경쟁후보 측의 공약을 지적하고 토론하는 자리여서 유권자들에게 의미있는 자리로 관심속에 진행됐다.토론회는 각 후보들의 출마의 변을 듣고, 공통질문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동력 확보 방안에 대한 후보들의 답변과 토론으로 시작됐다.후보들은 기업유치 부분과 농업부분 부족한 인력을 수급할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가 오고 갔다.특히, 구체적인 실천방향에 있어 차이는 있지만, 무분별한 기업유치 보다는 합천의 특성을 살린 지역실정에 맞는 기업을 유치해야하는 입장이 대부분이었다.또, 매년 반복되는 농업부분 인력부족현상에 대해서는 현재의 농촌인력은행을 확대 운영하고, 계절노동자 확보, 타 지자체와의 자매결연 등의 대안 제시 속에 해결을 하겠다는 답변들이 나왔다.공통질문에 이어 진행된 공약검증을 위한 후보자간 주도권 토론이 진행됐다.이 자리에서는 후보자마다 경쟁측 후보들의 공약에 대한 허점을 지적하고 자신의 공약을 알리는 자리였는데, 특히 그동안 지역내 언론을 비롯해 군민들내에서 거론되었던 김윤철 후보에 대한 후보 자질 논란이 제기되었다.배몽희 후보는 언론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해 하나라도 사실로 드러난다면, 후보 사퇴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으며, 이에 김윤철 후보는 전부 거짓이며, 해명한 바 있다며, 하나라도 사실이라면 후보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외에도 김기태 후보가 제시한 대병면 20MW 규모 태양광 설치, 배몽희 후보가 제시했던 군민수당,경로당 급식지원 공약을 비롯해, 김윤철 후보의 스마트 팜 농업, 역세권 개발 등의 공약에 대한 검증 시간이 진행됐다.한편, 배몽희 후보는 이전에 제안했던 민주개혁 후보 단일화에 대한 김기태 후보의 입장을 질문했는데, 이에 김기태 후보는 무소속 후보가 정당 후보자에게 단일화를 제안하는 것 자체가 맞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놔 사실상 야권 후보 구도에 변화를 예상하기는 힘들어 보인다.마지막으로 후보들은 마무리발언을 통해 합천 유권자들을 향해 선택을 호소하며, 방송토론을 마쳤다.이 날 진행된 방송토론 내용은 이후에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재 시청 가능하기 때문에 합천군수선거에 대한 합천유권자들의 선택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배기남 기자

윤재호 도의원 후보 “무늬만 합천인 장진영 후보는 사퇴…

도의원 선거에 나서고 있는 무소속 윤재호 후보측이 5월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무늬만 합천군 지역구라면 사퇴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비판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국민의힘 장진영 후보는 주소지만 합천군으로 되어 있고 실제 대구시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어서 설사 도의원으로 당선이 되더라도 무늬만 합천 지역구 도의원 이라는 지적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고 문제제기했다.또, 실제 주민등록지인 합천군 가야면에 거주하지 않는다면 이는 주민등록법 위반 소지까지 제기될 수 있어 도덕적으로는 물론 법적인 문제까지 제기될 수 있을 것이라며, 후보직 사퇴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지적에 대해 장진영 후보측은 본지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부인이 대구에서 가게를 하고 있어서 아침에 가게 문을 열어주기 위해 다녀오는 것은 사실이지만, 대구에서 출퇴근하는 것이 아니며, 새벽에 합천에서 대구로 갔다 아침일찍 합천으로 온다"며, 자신의 실제 거주는 합천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근거없는 비방이라고 밝혔다.이어, 장 후보는 “이번 선거가 비방 선거가 아닌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선택받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배기남 기자

오늘의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