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친환경농업으로 도농교류 물꼬, 합천 대양 토마토축제로 …

6년동안 마늘 3.8%↑, 합천군 농축산물 최저가격 고…

합천군이 지역내 주요 농축산물 생산농가들의 소득보전을 위한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 결정이 올해도 고시됐으며, 2018년 처음 시작 이래 최저가격의 상승 변동폭이 양파, 마늘의 경우 8%, 4%정도 밖에 되지 않아 현실과 격차가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합천군은 지난 6월 3일 2024년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홈페이지 등에 고시했다.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민선 6기 주요 공약 사업의 하나로 합천군 주요 농축산물의 가격하락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하여 조성한 것으로 2018년부터 최저가격을 고시해 왔으며, 최저가격 이하로 내려갔을 경우 그 차액을 보전해주는 농가소득지지를 위한 기금이다.2018년 처음 최저가격을 고시했으며, 최저가격은 통계청, 농촌진흥청의 농축산물 소득조사자료 등을 바탕으로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에서 결정해 고시한다.시작 당시 대상 농축산물은 쌀, 양파, 마늘, 한우, 양돈 5개 품목이었고, 2019년에 밀이 포함되면서 현재까지 6개 품목을 유지해오고 있다.지난 5월 31일 합천군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회(위원장 이선기)를 거쳐 결정된 2024년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6개품목으로 △쌀(20kg) 28,540원 △양파(20kg) 7,650원 △마늘(10kg) 23,980원 △밀(40kg) 31,350원 △한우(600kg) 5,673,330원 △양돈(110kg) 314,300원이다.이 정책이 시행된지 6년째에 접어들었는데, 합천군은 2019년 연말 양파·마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위해 기금 20억6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하지만, 양파를 재배하는 한 농민은 “인건비, 자재비 등 매년 생산비는 크게 늘어나는데, 최저가격은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현실과 멀어 실제 혜택을 보기 쉽지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실제로 최저가격 고시 품목 6개 중 양파, 마늘의 경우 상승폭이 제일 적게 나왔다. 2018년 첫 고시된 양파의 최저가격은 7,030원으로 올해까지 620원 상승해 8.82%의 상승폭을 보였고, 마늘의 최저가격은 23,140원으로 올해까지 840원 상승해 3.63%의 상승폭으로 제일 낮은 상승폭을 보였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그 적립 규모는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합천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성된 기금은 246억 2천만원으로 2026년까지 300억원 이상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합천시네마 재개관 1년, 누적 관람객 4만명 넘어서

합천군의 작은영화관 ‘합천시네마’ 관람객이 지난해 5월 민간위탁을 시작한지 1년이 지나며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넘어서 지난 코로나 시기 이후 관람객 급감 상황에 상당한 회복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합천시네마는 지난해 5월부터 ㈜무비워크합천(대표 김준)에 위탁해 운영되어 오고 있다.지난 6월 12일 합천군에 확인한 결과, 누적 관람객 4만명을 넘어섰으며, 재개관 1년 만에 합천군민 수만큼이나 합천시네마를 방문해 준 군민들의 사랑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이벤트를 지난 6월 15일 가졌다.4만번째 관람객에 대해 30만원 상당의 영화 관람권을 제공했으며, 같은 시간 영화 관람객들 모두에게도 영화관람권 2장씩 상품으로 지급했다.이에 앞서 합천군민의 관심에 보답하고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이벤트로 시네마를 방문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합천시네마는 지난해 위탁 운영이후 연말까지 합천군의 지원속에서도 인건비 등 최소 운영비를 지급할 수 있는 수준으로 회복하지 못했지만, 올해 들어서서는 관람객 상승속에 상당한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다고 한다.특히, 지난 3월 29일 합천군 및 합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합천군 영상문화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해 현재 약 2천 명의 청소년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합천군이 찾아가는 영화관과 영상제작체험 등 영상문화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합천시네마를 통해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위한 추경예산이 확보 되는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합천시네마 김진주 관장은 “4만 번째 관람객을 기념하는 이 특별한 순간에 함께해 주신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합천시네마는 지역 사회와 동행하여 더 나은 서비스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합천군 먹거리계획, 학교급식에 이어 합천로컬푸드직매장 …

중·소·고령농 지역생산물의 안정적 판로 확보 및 도농교류 거점 기대 직매장에 농산물을 출하고 있는 한 생산농가는 “텃밭에서 키운 쑥갓, 열무, 마늘쫑을 내봤더니 팔린 수량만큼 돈이 들어온 것을 보니 저번 달에는 30만원을 받았다. 기쁨을 준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 매일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생겨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먹거리지원센터 건립 이후 지난해 학교급식 공급을 시작한 합천군은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한 야로 직매장 설치와 운영에 들어가며 공공먹거리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6월 10일 열린 야로직매장 개장식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신대호 경상남도 균형발전본부장, 노순현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로컬푸드 입점업체 및 생산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해 축하하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내보였다.이 날 소개된 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합천군 야로면 해인사 IC 출입구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882.4㎡, 부지면적 1,902㎡ 지상 2층 규모로 지난해 1월에 착공해 12월 완공했다.완공 이후 직원 채용 등 조직을 정비하고, 지난 5월 시범운영에 이어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운영 방식은 수탁기관 선정 공고를 통해 2024년 4월부터 합천군먹거리사업단에서 위탁해 직매장 운영을 책임지고 군은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하며 공동운영한다.합천로컬푸드직매장 야로점은 약 268평 규모로 1층은 로컬푸드 판매장, 소분포장실, 사무실, 공용공간이며 2층은 반찬, 도시락 등을 제조하기 위한 식품제조시설, 도농교류 체험을 위한 어울림공간, 회의실로 이뤄져있다. 현재까지 농가 94호, 37개 업체의 447품목(농산물328, 가공식품 119)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7시까지 진열 판매되고 있다.현재는 판매장과 소분포장실 정도만 운영되고 있으며, 2층에 위치한 식품제조시설들은 생산농가들의 활용이 아직 시작되지 못해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합천군은 야로 직매장에 이어 영상테마파크에 있는 로컬푸드 매장도 올해 안으로 위탁을 마감하고 먹거리계획에 맞춰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대구시에도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등 직매장 운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전체 관리하고 있는 합천군 먹거리지원센터는 학교급식에 이어 직매장 운영, 지역내 공공급식 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계속된 예산이 투자될 것으로 보인다.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지역내 소규모 다양한 품목의 생산 농가들의 확보가 필수적인 부분으로, 합천군 관내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이라면 누구나 사전농가교육 수료 후 안전성 검사 결과 적합한 농산물에 한해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소량 다품종 생산이 필요한 만큼, 대농가 보다는 지역 내 중·소·고령농 위주의 농가 조직화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유통망확보와 소득향상, 지역민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를 제공하며, 더 나아가 도농교류공간을 위한 지역거점으로 활용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문화예술진흥원 재이전 제기는 “지역균형발전 취지에 역행…

장 의원 “접근성, 출퇴근 불편 해결과 활성화 노력 필요”   경남도의회에서 합천군 덕곡면에 위치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이전 여부를 두고 공방이 오고가며 논란의 불씨가 이어지고 있다.경상남도의회 박남용 의원(창원 가음정ㆍ성주동, 국민의힘)은 지난 6월 5일 열린 제414회 경상남도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경남도의 문화예술 정책의 방향성과 주요사업, 그리고 예술인 지원 문제를 중심으로 도정질문을 진행했고, 진흥원 이전 관련해 도지사의 입장을 질의했다.박완수 경남지사는 “현재 진흥원 재이전 여부에 대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도 단위 공공기관 이전은 관련 기관·단체, 지역민 등 폭넓은 의견 수렴을 통하여 결정해야 될 부분”, “도민 수요, 이전 비용, 균형발전 가능성 등 추후 도 단위 공공기관 이전과 연계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 답했다.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지역균형발전과 서부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합천군 덕곡면으로 2017년에 이전한 기관이다. 합천군은 덕곡초 학남분교 폐교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총사업비 92억 중 52억을 부담하며 유치했다.하지만, 합천군으로 이전한 이후 접근성 문제로 문화예술인들이 찾기 힘들고, 직원들도 출퇴근에 어려움을 제기하는 등 재 이전 요구가 불거져 나왔다.여기에 경남도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기관 2차 이전과 발맞춰 경남도 산하 공공기관 이전·신설 등 재배치를 추진하면서 요구가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편, 장진영 경상남도의원(합천, 국민의힘)은 지난 5월 24일 제4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합천군에 위치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재이전 시도는 균형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합천군에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장 의원은 “진흥원이 합천으로 이전한 이유는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며, “현재 제기되는 민원 접근성 문제와 직원 출퇴근 불편 등의 이유로 이전을 논의하는 것은 균형발전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들고 지역 불균형을 심화시킬 우려가 크다”라고 말하였다.또, “도심지로 이전하기보다는 현재 위치에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이 필요하다”며, 합천군민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의견을 존중해 현 위치에서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폐교 도성초등학교 건물 철거 및 활용 주민공청회 개최

경상남도 합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갑진)은 지난 5월 30일 가회면 도암마을회관에서 주민과 동창회, 지자체 업무 관련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교인 도성초등학교 건물 철거 및 활용에 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도성초등학교는 1994년 폐교된 학교로 2019년 이후 미활용되고 있었다. 합천교육지원청은 노후된 건물인 도성초등학교를 정밀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안전등급 D등급의 위험 판정을 받아 주민공청회를 통해 건물 철거 의견을 수렴하였다. 주민공청회에서 건물 철거에 동의하여 합천교육지원청은 2024년에 도성초등학교 건물을 철거할 예정이다.  (사진)폐교된 도성초등학교 전경(출처:합천교육지원청) 합천교육지원청은 공청회에서 폐교 활용 리플릿을 배포하고, 폐교 활용 방안에 대한 홍보와 함께 도성초등학교 활용 방안에 대해서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합천교육지원청은 “폐교가 지역사회 발전에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지속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겠다“고 하였다.현재 합천군내 폐교된 학교는 총 42개교로 이 중 34개교는 매각 및 자체활용되며 활용이 마무리됐으며, 3개교는 대부 형식으로 활용되며 5개교만 아직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다.현재 미활용 되고 있는 폐교는 덕곡중학교, 도성초등학교, 봉산초등학교오남분교장, 봉산초등학교옥계분교장, 율곡초등학교 등이 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오늘의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