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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산업 붕괴 시작" 경남 양파농가들 정부의 대책 촉구
수확 앞두고 양파 가격 폭락 우려…"정부 수급 매뉴얼 없어" 재배면적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국산 양파 가격은 생산비 이하로 하락이 계속 이어지고 있고, 비료값과 인건비는 폭등했지만, 정부는 양파 수입으로 단순한 가격 변동을 넘어 대한민국 양파 산업 붕괴가 시작되고 있다며 농민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지난 3월 5일 오후 2시, 전국양파생산자협회는 경남도청 서부청사를 비롯한 전국 양파 주산지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선제적인 수급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경상남도청 서부청사 앞에…
‘생산비 보장, 합리적 가격’ 영남채소농협 출발 1년
양파·마늘 계약재배, 농협 가입 심사 중대통령직속 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 방문 합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지난해 6월 출발한 품목조합인 영남채소농협이 지난 2월 25일 정기총회를 갖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총회에는 대통령직속 농어촌특별위원회 김호 위원장까지 방문해 축하했으며, 농해수위 소속 국회의원, 경남도 관계자를 비롯해 김윤철 합천군수를 포함한 합천군 관계자들, 양파 마늘 생산자협회 관계자 등 많은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어제 비가 참…
[지방선거 기획]합천 군의회 의원선거 누가 뛰나?④합천군 라 선거구(대양면·쌍백면·삼가면·가회면)
합천군 라 선거구(대양면·쌍백면·삼가면·가회면)가 전·현직 의원과 청년 후보가 맞붙는 다자 구도로 형성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번 선거는 단순한 의석 확보를 넘어 3선 도전이라는 상징성, 세대교체 흐름, 전직 의원의 재도전, 현역 의원의 수성 전략이 동시에 맞물린 복합 구도로 평가된다.특히 면 단위 공동체 중심 정치 성향이 강한 지역 특성상 후보 개인의 인지도와 지역 활동 이력, 조직력, 친밀도가 선거 결과를 좌우하는 구조여서 막판까지 판세를 단정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지방선거 기획]합천 군의회 의원선거 누가 뛰나? ③ 다 선거구(초계면·쌍책면·덕곡면·청덕면·적중면)
합천군 다 선거구(초계면·쌍책면·덕곡면·청덕면·적중면)가 정봉훈 현 의장의 이번 지방선거 불출마 선언 속에 새로운 경쟁 구도로 재편되고 있다.정봉훈 군의회 의장은 얼마전까지 군의원 선거에 3선도전하지 않고 도의원 선거를 준비하고 있었고 공천신청 준비까지 마무리한 상황이었지만, 개인적인 신상 이유와 함께 3월 9일 기자 간단회를 갖고 정계 은퇴를 염두에 둔 지방선거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정 의장의 도의원 선거를 통한 영향력이 사라진 상황에서 다 선거구는 전·현직 의원과 정치 신인, 지역 …
[단체기고] 2026년 합천군 예산분석 ②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행정, 군수만 바뀌면 달라질 수 있는가?
합천군의 2025년도 예산안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깊은 아쉬움이 밀려든다. 기획예산담당관과 미래성장활력과, 이 두 핵심 부서의 예산은 언뜻 보기엔 그럴듯해 보인다. 예산 규모도 적지 않고, 군정홍보와 각종 성장사업에 다양한 항목이 열거되어 있다. 그러나 그 속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정말 준비해야 할 합천의 미래는 찾아보기 어렵다. 기획예산담당관의 예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다름 아닌 "군정홍보"다. 전광판, 영상물, 유튜브, 광고까지... 군정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알리기…
2026년 합천 농정 “더높은 소득 올릴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집중”
합천군 농정 4대 과제 제시, 스마트 팜 단지 올해 내 준공 예정 고령화와 인구 감소, 기후 위기라는 어려운 환경에 놓인 농업의 현실에 합천군은 농업인의 경영 안정화, 스마트농업 기반 구축, 기후변화 안전장치 강화, 농산물 유통망 확보 등 4대 핵심 과제를 선정하고 주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김윤철 합천군수는 2026년 합천농정의 방향성에 대해 “센터의 존재 이유는 농업인의 행복과 농가 소득 증대에 있다.”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고 더 높은 소득을 올릴 수 있는 환경…
다목적 체육관에서 단체 행사 개최 괜찮을까?
지난해 준공해 운영 중인 다목적 체육관으로 인해 기존 합천체육관까지 2개의 체육시설을 갖추게 되며 합천군이 전국규모 실내 체육대회 유치에 열을 내고 있지만, 여전히 지역내 일반 사회단체들의 행사장소로도 쓰이고 있어 문제를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그동안 지역내 대규모 실내 행사를 가질 수 있는 장소가 합천체육관이 사실상 유일하다보니 체육, 건강 관련 행사보다 사회단체 행사장으로도 많이 사용되어 오며, 시설 손상에 따른 우려도 있었지만, 어쩔 수 없다는 분위기가 높았다.하지만, 전국대회 실내 …
봄의 시작점, 경남 봄꽃 명소 18곳 꽃길 릴레이
경상남도는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분홍빛 설렘을 만끽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도내 봄꽃 명소 18곳을 소개했다. 남녘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는 경남의 봄은 매화로 문을 열고 벚꽃과 유채꽃, 철쭉으로 이어지며 도 전역을 꽃물결로 물들인다. 첫 번째, 매화, 수선화, 유채꽃이 피어나고 향긋한 미나리로 유명한 5곳이다.▲ 원동매화마을(양산) = 낙동강 기찻길을 따라 만개한 매화를 감상할 수 있는 대표 봄 명소다. 원동매화축제 기간에는 원동매실과 미나리, 딸기 등 지역 …
축하받는 입학! 설레임과 아쉬움의 작은 학교 현실
합천지역내 학교들이 지난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올해 운영에 들어갔지만, 대부분 작은 학교라는 현실이 설레임과 반가움의 기쁨과 더불어 또한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학생수 감소가 심화되는 합천군내 초등학교 현실은 합천초등학교를 제외하고 모두 작은학교(전교생 60명 미만인 학교)로 이 중 한 학년 학생수가 1~2명인 학교도 적지않아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아쉬움도 클 수 밖에 없다.학교의 자체적인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분명한 속에서 해법을 찾기 위한 합천군과 지역사회의…
[그리기로 되새기는 합천의 오늘-33] -현실의 풍경은 차갑지만, 마음은 먼저 봄으로
전병주 작가(2018년 어반스케치라는 걸 처음 접하고 오늘까지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합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고 있어요) 정월대보름이다. 달은 둥글게 차오르는데 바람은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 매섭다. 연휴 내내 찬 기운이 골목을 비집고 다녀 어반스케치를 나서지 못했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3월을 시작하는 첫날만큼은 그냥 보낼 수 없었다. 달력 한 장이 넘어가는 일은 사소해 보여도, 마음에는 작은 기척을 남긴다. 무언가를 시작하라고, 아직 …
[황강사진관 52]<농부의 손길과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사과나무>
가야산 자락 사과밭 풍경이 참으로 정갈합니다. 겨울 끄트머리에서 생명을 품고있는 모습은 마치 성스러운 수도자의 행렬처럼 다가옵니다.앙상한 가지 끝에 걸린 푸른 하늘은 봄이 오면 피어날 연분홍 꽃 물결과 가을이 되면 맺힐 붉은 결실의 도화지가 될 테지요.농부의 손길과 자연의 숨결을 간직한 나무들이 견뎌낸 시간들, 그이들의 어깨 위로 봄이 움트는 것이 보입니다.- 황강신문 편집국
[장터마을 청년농부가 보낸 시 선물 32]-겨울 잠바를 꺼내며
글쓴이 : 김수연농사를 지으며 든 생각을 글과 노래로 만든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가끔 공연 하러 방방곡곡 다닌다. 겨울 잠바를 꺼내며정태춘(노독일처 / 천년의시작) 따뜻한 외투가 있다는 것에안도하는 사람들은얼마나 행복한가 하나뿐이 아니네,내년에도 또 입을 수 있겠지? 그럴 수 있다면,이 잠바가 왠지 후줄근해 보이지 않는다음 겨울도 맞을 수 있다면… 더 이상은새 외투를 사…
[칼럼] 송암 윤한걸 작가의 ‘나는 누구인가’22-陜川의 건아
우리는 언제나푸를 줄 알았던 靑春의 歲月강산이 두 번이나 바뀐 시간과 노을웃고 울면서 절름발이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 헤엄치며 어깨동무하며제주 바다의 방어회 맛올해가 그 스무 살의 정점성장한 새로움을 위해 또 한번 시작하는 눈비 맞는 푸른 등밀물로 밀려와 썰물로 빠지는 인생삶은 신나는 여행이요새벽이 오면 멀어져 가는 시간 한낮은 뿌리를 내리고 떠나가는 고독한 소쿠리의 인심을 담아황매산 철쭉으로 환하게 피어나는그대 모습이 그리운 빛나는 합천 건아 …
국비지원 확대로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 12%로 확대 발행
합천군은 오는 3월부터 합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2%로 확대하여 발행한다고 밝혔다.합천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지원이 확대 됨에 따라 할인율을 12%까지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합천사랑상품권은 ▲지류형 ▲카드형 ▲모바일형(제로페이) 3종으로 발행하여 개인은 월 3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다.사용처는 일반음식점, 이·미용업, 숙박업, 도·소매업, 제조업 등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이면 사용 가능하고, 가맹점 등록은 합천군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상품권 판매…
보, 취수원다변화 제외한 낙동강 수질개선 사업 내놔
2030년까지 목표수질 Ⅰ등급 달성 계획 제시보 개방과 취수원다변화 사업 언급 제외 경남도가 낙동강 중하류 상수도 취수장 2곳에 취수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취수탑을 건설하는 내용 등의 낙동강 수질개선 5년계획을 내놓으며, 2030년까지 수질Ⅰ등급 달성을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낙동강 보 개방 문제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 대해서는 제외해 두고 있어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경남도는 3월 4일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지난 2월 25일 발표한 낙동강 수질개선 대책을 충실히 반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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