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뉴스
HOME
부실 관리 드러나며 합천군 먹거리계획 재정비 불가피해
군 자체감사에서 사업추진과정 각종 문제 확인합천군, 먹거리계획 담당 교체, 사업단 단장 해임 지난 6월 합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됐던 합천군 먹거리계획에 대한 의혹들이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지면서 재정비 기간을 가지게 됐다.특히 그동안 먹거리계획을 추진해오던 합천군청 담당자와 중간지원조직인 먹거리사업단 단장이 전면 교체되어야 해 한동안 내부 혼란도 불가피해보인다.합천군은 지난 6월 23일 합천군의회부터 제기된 먹거리계획 사업 관련한 합천군 자체감사 요청을 받았고, 그동안 자체감사를…
합천황토한우축제, 8만명 찾으며 대표 먹거리축제로 발돋움
합천축협이 주관하고 합천군, 합천군의회가 후원하는 ‘제3회 합천황토한우 축제’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합천황토한우는 전국 최고 수준의 도체중과 등급출현율을 기록하며 국내뿐만이 아닌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전국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로 수출되는 등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합천군의 대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축제는 ‘와보이~소, 해보이~소, 맛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으로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
경남 농어업인 수당 올린다는데, 2인 농가 역차별 논란
경남도, 내년 1인 농가 60만원, 2인 농가 70만원 합천 1인 농가 6,777명, 2인 농가 8,090명 대상 경남도가 내년부터 농어업인 수당을 인상하기로 했지만, 현재 추진 중인 방안이 2인 농가에 대한 역차별을 가져오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농어업인 수당은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정책으로 확산되면서 경남도의 지급수준은 전국 최하위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아왔고, 경남도는 내년부터 인상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올해까지 경남도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1인 농민에게 30만원…
합천영화제, 합천읍 도시재생과 어울려 변화 모색
지난 10월 17일부터 3일간 열린 독립영화의 잔치인 수려한 합천영화제가 6회째 행사를 마무리하며 내년부터는 영상을 주제로 하고 있는 합천읍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축제로의 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합천영화제는 필름 챌린지 공모를 통해 출품되는 작품 촬영시 합천지역내에서도 촬영하도록 유도하며 영상테마파크가 영화 제작 장소인 모습을 연결하는 시도를 진행하며, 독립영화 제작자들에게 촬영지로서의 합천의 매력을 알리기도 했다.특히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을 접목해 선정된 작품들에 대한 관…
합천공예인의 실력 뽐내 공예품 경진대회 작품 전시
지난 5월 16일 마무리된 제10회 합천공예품 경진대회에 선정된 합천 공예인들의 작품이 지난 11월 2일까지 전시되며 소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3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합천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예품들을 선보였다. 출품작은 목공예, 도자공예, 섬유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공예인의 창의성과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대회에 입상한 작품들은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제10회 합천공예품 전시회’를 통해 선보였다.합천군…
[단체 기고] 주민참여의 문턱은 왜 이리 높은가 — 합천군 조례의 구조적 한계
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 지난 기고에서는 합천군 주민참여예산조례가 지방재정법 제39조의 취지를 축소 해석하여, 주민 참여 범위를 '예산편성 과정'에만 국한한 점을 지적한 바 있다. 그러나 문제는 단지 법 저촉의 문제가 아니다. 합천군 조례와 운영계획 자체가 주민 참여를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 제약을 안고 있다는 점은 더 심각하다.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이다. 조례는 위원 정수를 15인 이내로 제한하고 있다. 예산의 편성부터 집행, 결산 및 …
정병균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제22기 회장 취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이하 합천군협의회)가 22기를 맞으며 새로운 구성원으로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합천군 협의회는 제22기 협의회장에 정병균(62) 씨가 선임된 것을 포함해 총 47명의 위원을 정비했다.22기 협의회장 및 위원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정병균 회장은 제18기부터 제21기까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 위원, (재)청원장학회의 감사로서 지역 인재육성에도 참여하고 있다.현재 김태찬세무회계사무…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활력을 더한 주말장터
삼가복지회관 앞에서는 합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삼가주말장터(2차)’는 가을 잎이 떨어지고 쌀쌀한 바람이 불어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주말마다 열렸다.1~2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앞세우며 삼가면에 찾아온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터 입구에서부터 합천군 특산물이 반겨주고 있었다. 천천히 살펴보는 이들과 장터를 편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상품이 어떠한지 질문을 주고받으며 의사를 확인하는 풍경이 펼쳐졌다.입구에서 조금 들어가니 마스코트 캐릭터 ‘소탈이’가 반겨주고 있었고 그 옆에…
[그리기로 되새기는 합천의 오늘-25] -합천 옥산마을의 가을빛, 그리고 역사 한 조각
전병주 작가 (2018년 어반스케치라는 걸 처음 접하고 오늘까지 꾸준히 그리고 있습니다.현재는 합천군사회복지협의회에 근무하고 있어요) 요즘은 해가 짧아져 퇴근 후에는 드로잉이 쉽지 않다. 그래서 점심시간 잠시 틈을 내어 사무실 근처에서 그리기로 했다. 먼 곳은 갈 수 없지만, 가까운 풍경에도 충분히 계절이 담겨 있었다. 단풍은 아직 완전히 물들지 않았지만, 그 시작이 느껴지는 색감이 참 따뜻했다. 그렇게 잠깐의 시간 속에서도 펜을 들고, 내 앞의 풍경을 천천히 …
[황강사진관 45]<단풍은... 민중의 축제이다>
단풍은,꽃들의 빛에 늘 서러웠던 잎사귀들의 반란이다.산마다 봉화(烽火)를 올리고, 꽃세상을 뒤업는 민중의 축제이다.단풍이 좋은 건 이래서다.이것이 없었다면 얼마나 싱거울 뻔 했는가.이 붉고노란 광기(狂氣)마저 없었다면 나뭇잎들은 얼마나 초라할 뻔 했는가.(이상국 에세이 중에서...) - 황강신문 편집국
[장터마을 청년농부가 보낸 시 선물 24]-밥을 지으며
글쓴이 : 김수연농사를 지으며 든 생각을 글과 노래로 만든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기타를 가르치고, 가끔 공연 하러 방방곡곡 다닌다. 밥을 지으며 밥물은 대강 부어요쌀 위에 국자가 잠길락말락물을 붓고 버튼을 눌러요전기밥솥의 눈금은 쳐다보지도 않아요!밥물은 대충 부어요. 되든 질든 되는대로대강, 대충 살아왔어요대충 사는 것도 힘들었어요전쟁만큼 힘들었어요 목숨을 걸고 뭘 하진 않았어요(왜 그래야지요…
[칼럼]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지공 거사 (地空 居士)
[송암 윤한걸 작가의 어르신 隨想(수상)] 지공 거사 (地空 居士) 지하철을 공짜로 타는 65세 이상을 일컫는 언어라 하지만 무임승차 제도가 도입된 지 38년이나 됐고 수혜자도 쌓이다 보니 이제는 일반 명사처럼 쓰인다고. 내가 시내 볼일에서 편리한 지하철을 이용하는지도 상당히 오래되었는데 특히나 나이가 든 노인네들은 더욱더 편리하고 좋은 교통수단이 아닌가 할 정도로 아주 좋다. 그 교통수단이 없었다면 시내 BUS를 이용해야 하는데 특히나 나이가 들고 나같이 허…
화재위험 높아지는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있어 산불 및 화재 발생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시기이다.이와 발말춰 11월에는 9일 소방의 날이 제정되어 있고,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기이기도 하다.합천소방서에서도 ‘도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화재예방 분위기 확산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78회 불조심 강조의 달로 홍보에 나서고 있다. (사진) 어린이들이 화재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
합천 미식관광 끌어낼 지역 먹거리 개발 추진
합천에는 볼거리가 많은데 비해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평가속에 합천군이 먹거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11월 1일 합천영상테마파크에서 ‘먹거리 콘텐츠 품평회’를 진행했다.이번 품평회는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합천영상테마파크 먹거리 개발’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관광객이 직접 참여해 메뉴를 시식하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이날 품평회에서는 ▲갈릭 오므라이스 ▲초계 누드김밥 ▲표고버섯 길거리 토스트 ▲무비팝 초코라떼 ▲운석 스콘쿠키 ▲밤 치즈케이크 등 총 6종의 …
김윤철 합천군수,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직접 챙겨
합천군은 지난 11월 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 기관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천 재해복구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등 7건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대규모 재해복구사업 추진을 알렸다.이번 착수보고회는 7월 극한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회면, 대병면, 삼가면 지역의 가회천 등 7개 지점을 대상으로 총 용역비 122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하천 주변 침수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복…
열린
1
페이지
2
페이지
3
페이지
4
페이지
5
페이지
6
페이지
7
페이지
8
페이지
9
페이지
10
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