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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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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화), 합천소방서가 ‘2015 대형화재취약대상 선정 심의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해인사, 합천시장, 해인사관광호텔, 합천노인전문요양원(삼가면), 합천고려병원,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이 대상지로 정해졌다. 

 

대형화재취약대상선정심의회는 특정소방대상물 가운데 대형건축물, 가연성 물질을 대량으로 저장·취급하거나 다수의 인원이 출입하는 대상물에 화재가 나면 많은 인명, 재산피해 우려가 높아 특별관리가 필요한 소방대상물을 정해 집중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박기종 합천소방서 민원실 소방위는 “해인사관광호텔, 합천노인전문요양원(삼가면),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은 심의기준 충족지로 늘 집중관리를 하고 있던 지역이기도 하다. 6개 대상지는 앞으로 꾸준한 119컨설팅과 현장지도 점검 등을 받게 된다.”라고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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