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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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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월), 농촌지도자합천군연합회가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2015년 정기총회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2014년 감사보고·결산보고를 했고 3년간 농촌지도자회합천군연합회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으로 연합회장 공윤덕(야로면), 부회장 권태성(삼가면)·손태성(청덕면), 감사 신영순(묘산면), 사무국장 임창기(대병면)를 뽑았다.


공윤덕 새 회장은 “농산물 가격하락에 따른 농가소득 불안정, 날로 커지는 도농격차, 농축산분야에 큰 영향을 미치는 나라들과 잇따른 FTA를 체결 등 어려움이 느는 농촌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1960년대부터 먹거리 해결의 중심에서 농촌을 굳건히 지켜온 지도자들이 농촌을 지키는데 힘을 실어 미래 후계농업인들에게 모범이 되자.”고 당부했다.

                                                                                                                                         정리: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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