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1-26

9942593df0afd72b252766dd471f5722_1453856810_96.jpg
©
배기남

 

121(),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의 지역 농업인들을 대상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서 이양호 농촌진흥청 청장이 특강에 나섰다.

합천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113일부터 23일까지 15일 동안 농업인들이 영농현장에서 직면한 현안과제 해결, 새로운 핵심기술과 정보 및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 등 총 20회에 걸쳐 2,022명에 대해 교육을 하게 된다.

이양호 농촌진흥청장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의 우리농업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 청장은 각 시·군에서 하고 있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현장을 찾고 있으며, 이 날 합천을 찾은 자리에서 한국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기후변화, 한중FTA, 농촌고령화, 농업인구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 발맞추어 농업의 6차산업화로 활로를 찾아나가자고 했다.

특강 뒤 이 청장은 합천유통()에 방문해 합천유통 운영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이 방문에서 이 청장은 지난해 12월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 중인 합천 양파라면과 합천 주요 농특산품가공품을 살펴보며 합천군의 특색 있는 농산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도 나누었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