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1-26

- 합천군청, 추가 가공제품 개발도 준비

9942593df0afd72b252766dd471f5722_1453856406_52.jpg
©
임임분

지난해 개발을 완료하고 제품 판매에 들어간 양파라면이 지역 홍보를 위해 각종 시식회가 이어지면서 군민들 반응을 살피고 있다. 양라파면의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는 합천유통은 122(), 합천군청 구내식당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양파라면 시식회를 열고 맛과 품질에 대한 평을 들었다.

양파라면은 한국 3위의 양파 주산지로 합천 양파의 우수성 홍보 및 양파소비촉진을 위해 합천군이 독자적으로 개발했고, 합천유통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개당 1,0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양파라면은 현재 농협 하나로마트, 관내 슈퍼마켓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점차 판매처를 늘려갈 예정이다.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서 다양한 고부가가치 농산가공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에 있으며 올해에도 즉석 쌀떡국, 떡볶이 제품 같은 쌀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