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5-12-01

5bcd2fd7b25f957db516605cbeb207b3_1449109162_36.jpg
왼쪽부터 박범준 학생
, 지도교사 박갑숙, 김한범 학생 합천고등학교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1123() 학교폭력예방 및 또래상담활성화를 위한 ‘2015 경상남도 솔리언 또래상담자 대회에서 2년 연속 또래상당부문 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합천고는 또래상담부문에서 우수사례 부문과 학생포상부문에 공모했고, '솔리언 또래상담 우수사례' 부문에 김한범(3학년) 학생이 최우수상(교육감상), 학생포상부문에 박범준(2학년) 학생이 교육감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갑숙 지도교사는 합천고는 그동안 또래상담자들이 친한 친구 되기’, ‘대화하는 친구 되기’, ‘도움 주는 친구 되기활동을 가져오며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해왔다. 좋은 친구 되기 실천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신뢰가 형성되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합천고는 또래상담자들은 또래들의 고민해결에 조력할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예방 UCC제작, 교내행사인 친구사랑글짓기대회, 학교폭력예방글짓기대회, 격려편지쓰기대회, 사과편지쓰기대회를 주도적으로 이끎은 물론 학교폭력예방연합캠페인 등을 통해 상호존중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서 학교부적응 및 학교폭력예방에 앞장서고 있다.”고 했다.

 

-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