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5-03-23

어느 가장의 후회(後悔)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이 문을 열었다.

아무 대안도 기대도 없는 것을 느끼며

권력자는 이틀이 지나도 담화문이 없고

메시지도 없이 흘러가는 나라

 

50대 부부 가장이 1114살 초 중생

데리고 한 방안에서 자살해도

빚더미에 올라앉아 있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도 모르는 나라

 

매년 공무원 수천 명 뽑아

책상머리 지키고 있는 행정

이 사람들이 죽어 썩는 냄새

주민 신고로 알았다는 나라

 

가슴 치고 통곡할 나라이다

어쩌자고 멀쩡하고 생때같은 사람이

이렇게 한심한 나라에 사는 나는

손자 귀엽다고 둘씩이나 데리고 논다.

 

어제도 오늘도 외출 없는 휴일

나는 누구이며 너는 누구이니

가슴이 따뜻한 나라 어디 없소

이 차가운 땅에 새 생명이 일어날까?

 

봄이면 새싹이 눈을 뜨는 하늘 보며

새로운 가지에 새로운 싹이 잉태되고

내 가슴이 무겁고 아픈 하루였다

삶이 저렇다면 가슴이 아프다 나는 누구인가.

어느 家族同伴 自殺을 보면서 初 中生을 데리고.

(이 시는 2020.1.2. 作成(작성)한 글임을 밝힙니다.-황강신문 편집국)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