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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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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윤재호 합천고려병원장례식장 장장은 930일 대양면 복지회관에서 지역주민 250여명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만들어 추석을 맞이하는 화합의 자리를 하면서, 참석한 하창환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에게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전달했다.

윤재호 장장(장례지도사)은 매년 추석명절 연후에는 지역 어르신들과 기관, 사회단체장들을 모시고 지역 화합의 계기를 만들고자 대양면체육회 주관 면민체육대회, 대야문화제, 대양면 청년회 주관 경로잔치와 대양면 농업경영인 주관 정월대보름행사에도 매년 돼지 2~3마리를 희사하여 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금년에도 지역이 화합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뜻에서 하창환 군수, 허종홍 군의회 의장, 배몽희군의원, 강석정 전군수, 이민택 전군의회의장, 정년효 대양면장, 최정규 합천농협조합장, 심경섭 대양면 노인회 분회장을 비롯한 관내 지역 주민 약 25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윤재호 장장은 합천군 대양면 안금 출신으로 합천군의회 제4(대양면-무투표당선)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5(합천읍, 용주면, 대병면) 후반기 복지행정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특히 당시 윤 의원은 새벽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지역구인 대병 역평마을까지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합천에서 가장 부지런한 군의원이란 평을 받기도 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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