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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0-06

합천문협, -환타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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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남

합천문인협회는 101일 영상테마파크 경성역 건물내부에서 시와 그림의 엔솔로지-환타지 전을 열며 합천군민과 영상테마파크를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1020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특히 합천출향 작가인 이충엽 작가의 미술작품과 합천문협 회원들의 문학작품이 어우러진 시화전 형식으로 만들어져 관심을 모았다.

합천문인협회는 이번 시화전을 위해 이충엽 작가의 미술작품에 그동안 협회 회원들이 출품했던 문학작품들을 선정했다.

개장식에서 합천문인협회 김숙희 회장은 앞으로는 회원들이 직접 미술작품도 그려보며 글을 쓰는 시화전도 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충엽 작가는 자신의 작품에 문학작품이 더해져 더욱 빛나는 자리를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에 작품을 내어준 이충엽 작가는 개인전 5회에 이어 올해에는 대구미술관 기획전으로 ‘META-이름없는 땅에서, 서울에서 'The First.포트폴리오 박람회 우수작가전'을 열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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