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4-09-23

d7e10acc7135577a4f9b2acf86964797_1727284109_32.jpg 

7월부터 지금까지

붉게 붉게 맺혔습니다.

빨강 백일홍의 꽃말은 '그리움' 입니다.

꽃의 그리움이

나비를 부르고,

하늘의 그리움이 구름을 부릅니다.

그리고,

올해 유난히 길고 무더웠던 여름의 그리움이

마침내 

가을을 불러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