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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3

9월 추석연휴까지 무더위가 이어지며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 10월에는 가을을 맞이하며 합천군에서 수려한합천영화제를 시작으로 황매산 억새축제 등 축제 행사가 줄이어 열릴 예정이다.

927~30일 대야문화제에 이어, 10월의 첫 축제는 102일 수려한합천영화제가 영상테마파크에서 시작을 알릴 예정이며, 황매산 억새축제가 105일부터,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합천황토한우축제가 오는 10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리며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장경기록문화축제도 예정되어 있으며, 10월에 개화하는 핑크뮬리 군락지도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가 높아 올해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중 2회째 맞이하는 합천황토한우축제는 10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며, "오보이소, 즐겨보이소, 먹어보이소, 사보이소"라는 슬로건 아래 합천군 한우 브랜드 '합천황토한우'의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 시기에는 황매산 억새 축제와 핑크뮬리 군락지 등 합천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이 가능하다. 

10월에 열릴 축제들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많은 만큼, 축제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역대급 무더위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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