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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8-25

야구장 부대 시설 보완·지역 리틀야구 참여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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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야구장 개장 기념 리틀야구대회 개막식
. ©임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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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구중구 리틀야구단과 고령 리틀야구단의 경기. ©임임분

 

822()부터 24()까지, 3일 일정으로 <2015 합천군수기 리틀야구대회>가 열렸다.

합천야구연합회가 주최하고 합천야구연합회·한국리틀야구연맹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합천군과 야로중학교가 후원했다.

경기는 합천야구장 2곳과 야로중 야구장(운동장)에서 치러졌고 참가팀은 리틀부문(초등 1~1/대구경북 20개팀, 경남 2~3개팀)과 리틀주니어부문(2~2/대구경북 9개팀)으로 나뉘어 선수단만 총 31개팀 750명이 된다.

221130, 대회 개막식에서 김동겸 합천야구연합회 회장은 합천야구장 개장 기념 리틀야구대회로, ·도 정보 교류, 우리 지역 리틀야구 저변 확대와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고 하창환 군수는 “5월에 야구장 개장하고 야구장 정돈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오늘 대회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합천을 찾아준 선수들과 가족들, 매우 반갑다. 한국 리틀야구대표, 13세 이하 야구 대표들이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모습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 야구 팬으로 이번 대회에도 아주 기대가 크다.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다 발휘하고 앞으로도 합천야구장을 자주 찾아주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허종홍 의장은 오늘 경기에 나온 선수들이 뒷날 한국프로야구 뿐 아니라 메이저대회 경기에서도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이번 대회를 찾은 선수들에게 합천군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무료입장 지원을 하기도 했다.

대구 수성구 리틀야구단 소속 선수(1) 학부모는 초등 4학년부터 지역 리틀야구단에 들어가서 중 1인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다. 동네 골목야구를 하다가 친구가 리틀야구단에 들어간다고 하니까 같이 시작하더라. 전문선수가 되려고 하는 운동이 아니고, 지역구에서 선수단 운영비와 감독 보수를 지원하기 때문에 리틀야구단 활동을 한다고 해서 큰 부담은 없다. 개인장비는 한번 사면 2년씩 쓰고 월 회의로 6만원 정도 낸다.”라고 했다. 합천야구장 방문 소감을 묻자 야구장 시설이 다 정리 안되어서 그런지, 관람석이 부족하고 모래밭이라 걸어다니기 힘들다. 리틀야구단이 쓸 수 있는 야구장은 아무래도 수도권에 있는 구장이 가장 좋았고 그 외 지역은 속초시가 잘되어 있었다라고도 했다.

이날 야구대회는 야로중 야구부 선수들이 경기보조를 맡았다. 파울 볼 처리를 하던 한 야로중 야구부원은 최근 나주에서 열린 대회에 나갔고(아쉽게도 첫 경기, 인천 신흥중과의 경기에서 패했다), 내년 2월에 열릴 전국체전 경남권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대회장 부대시설 보완과 지역의 리틀야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일은 남아있는 과제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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