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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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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 야로교 주변 가야천 공유지 하천바닥 4,500(1,300)에 유채꽃씨를 지난해 10월에 파종해 연분홍 벚꽃이 진 자리에 노란 유채꽃밭이 조성돼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추운 겨울이 지나 잦은 봄비가 그치고 완연한 봄날씨가 되자 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꽃구경을 하고 인생 사진을 남기기 바쁘다.

, 면소재지 진입도로와 역미제방 등에 묵촌마을 백성균 씨가 재능기부로 손수 도로변에 유채꽃을 가꿔 놓은 등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이 이어지자,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5월말 꽃씨를 채취해 올 가을에 면소재지 도로변과 제방둑에 꽃씨를 파종할 계획이다. 

김주보 야로면장은 주민이 솔선수범해 만든 꽃길이라 더욱 기쁘다, “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해 야로면의 볼거리와 머물 수 있는 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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