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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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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2020년부터 4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 228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공공데이터의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감점) 5개 영역, 16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해당 기관의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수준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의 등급을 부여한다.

합천군은 이번 평가에서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 중 14개 지표에서 최고점을 달성했으며, 전체 평가대상기관 평균인 63.1(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 : 58.8)보다 무려 33.9점이 높은 97점을 획득했다. 특히, 공공데이터 품질영역의 데이터 관리체계 및 값 관리 지표에서 각각 최고점수인 100(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점수는 각각 47.91, 54.68)을 받아 합천군이 운영하는 정보시스템 및 개방데이터가 오류없이 잘 관리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합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464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평가에서도 2021,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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