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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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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에서 생산된 마스크팩이 베트남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1215일 영농조합법인 사계(대표 유장민)가 개발한 마스크팩 오늘이의 베트남 첫 수출을 기념하는 선적식을 합천유통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에 수출되는 마스크팩은 총 2.5, 6만매 물량으로 총 2만불 규모다. 베트남 현지의 뷰티샵과 스파 등을 통해 유통될 예정으로 향후 호응도에 따라 추가 수출을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영농조합법인 사계의 마스크팩 오늘이는 합천군이 추진하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통해 개발된 제품으로, 합천에서 생산된 작약과 다양한 곡물 성분이 포함돼 있어 미백과 보습효과를 가진 기능성 제품이다.

상품 기획단계부터 K-뷰티의 흐름을 반영한 해외 세계시장 진출을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브랜드, 디자인 등도 철저한 사전조사 및 검증을 통해 수출에 맞춰 제작됐고, 베트남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수출계약이 맺어졌다. 

유장민 대표는 합천 농산물의 활용과 고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마스크팩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월등한 품질과 K-뷰티라는 흐름을 잘 활용해 오늘이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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