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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2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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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 곤

부산지방국세청 전 감사관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이백리

외로운 섬하나 새들의 고향

그 누가 아무리 자기네 땅이라 우겨도

독도는 우리다

경상북도 울릉도 도동산 63

동경 63 북위 1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1945년 해방이 되기 바로 직전까지 일제

식민지 시절에 일제의 수족 노릇을 하던

얼쑤얼쑤 어깨 춤추던 제 민족을

괴롭히던 그때 그 사람들

일본 친일 그대로 물려받은 후손들

부패 관료주의 그대로 답습한

친일 잔재 확대 재생산대열이

꿈틀거리고 있다.

 

하늘로부터 크신 뜻 이어받았다고

우쭐우쭐 함부로 덤벙대는 것 아니다

안방살림 집안 단속 외면한 채

담장 밖을 뛰쳐나와 토끼몰이하는 형용

말 없는 조용한 국민은 끝 모르는 결과물

타작마당 무슨 결과 초래할지

그것이 알고 싶은 것이

풀뿌리 애국시민 백성의 마음 밭을

그대들만 모르는가?

 

소련에 속지 말고 미국을 믿지 마라

일본이 일어난다는 조선만 조심해라

심산 김창숙 독립 투사님 말씀이다

이승만 박사 12년 장기집권 결과

4.19학생 시위로 하와이로 쫒겨나고

다께시마는 자기네 땅이라고

중등 교과서에 등재된 것

 

아직 잉크가 마르지도 않았는데

우리국민 우습게 보지 마라

1919년부터 1920년 전반기에 걸쳐

전국의 각 지방 농촌을 무대로

친일파 윤허는 민족개량 실력양성

독립투쟁무용론으로

청년층의 반일동향 억제와 문화운동으로

윤치호 친일행적! 일제의 통치정책에

적극 앞장을 선 기록이

경성일보에 또렷이 남아있다.

 

5.16 군사혁명 박정희 대통령

17년 장기집권 말년이 어찌되었나?

매화산 산행길을 잘 맞는 길동무와

오르면서 가슴에 묻어둔 얘기 털어놨다

국세청 감사관이라고요!

난 포병연대장으로 만기제대한 김재구요

19세 어린 나이로 군문을 두드려

6.25 당시 일선 소대장으로부터

포병 연대장에 이르기까지

박 대통령 치적도 많지만

유신헌법 개정과 핵으로 무장하겠다고

해외 원자력 공학도 암암리에 불러들여

미국이 다 들여다보고 있으니 이를 어쩌지..

19791026일 궁정동 안가 사건 

그때 그 자리에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때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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