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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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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관광철을 맞이한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트로트 대축제 행사가 지난 주말 열리면서, 출연하는 트로트 가수들의 공연을 보기위해 모여든 팬클럽은 물론 방문객으로 주변 도로까지 주정차해야 할 정도로 시끌벅쩍했다.

이번 행사는 합천군이 계획공모형 지역관광 개발사업인 리멤버 합천영상테마파크의 일환으로 합천영상테마파크 사계절 이벤트 중 가을 시즌을 맞아 트로트 대축제 트로트의 전설 IN 합천10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열렸다.

메인 행사로는 트로트의 전설 가수들이 등장하는 트로트 공연 트로트 음악 퀴즈 이벤트가 열린다. 부대 행사로는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트로트 의상 체험 포토존 플리마켓 이벤트 체험 부스 소통형 버스킹 등이 진행됐다.

트로트 공연은 하루 4(13, 14, 15, 16) 가수 한 명 당 약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7일에는 가수 김다현, 박구윤, 강야로, 유호, 8일에는 장민호, 솔미, 미란이, 유나가 출연했다.

, 합천영상테마파크 대표 캐릭터 합천놈놈놈도 트로트 대축제와 함께 나도 트로트 가수다 in 합천을 진행해 합천놈놈놈체험 이벤트까지 즐길 수 있었다.

한편, 영상테마파크출구에는 탄소중립과 슬기로운 자원 순환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지난 922일부터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실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투명페트병 수거자판기에 표지가 제거된 투명페트병을 투입하면 인공지능 센서를 활용해 재활용이 가능한 투명페트병을 선별·회수하고, 1개당 10원씩 적립되며, 2000점 이상 적립되면 수퍼빈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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