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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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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이 민선8기 군정 추진을 위한 대규모 조직개편을 위한 인사이동을 진행하고 있다.

승진인사 발표를 시작으로 오는 712일에는 전보인사를 발표하며 대규모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국 체계 개편 및 실과 명칭 변경 및 업무 분담 등 대규모 조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합천군 보건소의 경우, 그동안 없었던 2개 과를 신설하고, 조직 체계를 정비한다. 이를 위해 보건소장이 기존 5급에서 4급으로 상향됐고, 외부 공모를 통해 보건소장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어 보건직 공무원 중에서 보건소장을 임명할 예정이다.

공개된 승진인사의 경우 총 80명의 승진자가 나왔으며, 4급 승진자는 김해식 농업기술센터 소장과 안명기 합천읍장 2명이다.

5급 승진자는 안전총괄과 변종철, 초계면 정현태, 재무과 김진태, 보건소 정정자 총 4명이며, 이외에 6급 승진자는 9, 7급 승진자는 17, 8급 승진자는 총 48명이다.

, 이번 정기인사를 통해 합천부군수 자리에 대한 관심도 모아졌는데, 경남도청 인사 발표에 따르면 현 이선기 합천부군수가 계속 이어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7월 정기인사를 통해 조직개편이 완료되면, 기존 12(기획예산실, 행정복지국, 경제건설국)에서 3(행정복지국, 경제문화국, 안전건설국) 체계로 개편된다.

공무원 정원도 늘어나 현재 지방공무원 정원 총 799823명으로 24명이 증가하며, 이 중 합천군의 정원은 782803(21), 합천군의회 의회사무기구의 정원은 1720(3)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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