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23-02-08

ab7dc1aa22a9729bf86fd8895f9697b3_1675830365_16.jpg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2022121일부터 올해 1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된 희망2023나눔캠페인모금 결과 합천군은 총 34217만원이 모이며, 사랑의 온도탑 297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가 안정화되면서 온정의 손길이 줄어들까 하는 우려도 있었으나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목표액 11554만원(1인당 2,735X 인구수 42,245) 보다 22663만원을 더 넘기는 결과를 보였다. 

 

모금기간 중 기탁된 성금과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 노인, 저소득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의료·주거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겨울철 한파 취약계층에게 난방비를 집중 지원해 난방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