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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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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합천지사

 

한국농어촌공사합천지사가 428() “영농기를 맞아 계절직 수로원 116명을 위촉하고 안전관리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장훈 지사장은, “수로원 한 분 한 분이 공사 직원이다.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맡은 일을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재섭 한국농어촌공사합천지사 지역개발부 담당은 지역을 잘 아는, 농사 짓는 군민, 농지원부 있는 군민 대상으로 주민동의서 5부를 받아 계절직 수로원을 맡긴다. 감시단속근로에 해당하며 헥타르 당 보수를 받고 수로원마다 개별 보수총액이 다르다. 영농기인 5월부터 9월까지 일하게 되며 보통 하던 분들이 해마다 이어 하는 편이다.”라고 했다.

해마다 지사는 구역담당자(저수지, 양배수장 등) 대상으로 농업기반시설 관리업무에 필요한 근무수칙과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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