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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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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합천군청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합천군청·거창군청·함양군청·산청군청이 후원하는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제공 시범사업>618()부터 19()까지 이틀 일정으로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120, 중등학생 80명 대상으로 하고 합천학생 100, 거창학생 100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 모든 사업 운영은 유럽 명문구단인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의 전문지도자가 맡는다.

 

사전일정으로 616(), 거창군스포츠파크에서 체육교사와 체육지도사 40(합천 20, 거창 20) 대상 지도자 세미나를 했고 617() ·청소년 대상 지역복지시설축구클럽 회원 30명 대상 희망나눔 클리닉(일일클리닉)’을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1구장에서 했다. 본 축구클리닉은 618()부터 19()까지 이틀 일정으로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했다. 이 클리닉으로 뽑인 유·청소년 28명과 지역지도자 4명은 올 10월 중 79일 일정으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로 해외연수를 하게 된다.

 

농산어촌 지역 소외 해소와 지역 유·청소년 생활체육 활동을 늘리고 농산어촌 스포츠 국제교류 도입·확대로 축구 등 스포츠 문화·교육 활성화 여건을 마련하고 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축구부가 있는 합천초·대병중 뿐 아니라 사업 대상자인 유·청소년, 지역민의 축구사랑에 이 사업이 좋은 기회이길 바란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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