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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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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오후, 합천교육지원청 3wee센터에서 <꿈꾸는 카메라> 3기생들이 단편영화 <왕따 없는 학교>를 촬영하고 있다. 합천지역 중학생 14명이 기획, 시나리오 작성, 연기, 촬영, 감독 등, 영화제작을 직접 체험하는 과정이다. 이번 영화 <왕따 없는 학교>학교에서 왕따 당하던 주인공이 자살시도를 하려는 모습을 또래 친구가 보고 막고, 그 일을 시작으로 왕따 주인공과 또래 친구들이 화해하는 줄거리로 짜였다. 이 작품은 616() 16, 합천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공개시사회로 볼 수 있다. 중학생들이 직접 만든 중학생들 이야기다. 관심과 지지, 기대한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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