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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3-17

“3월 28일 서울집회에서 연금 개악 저지 뜻 다시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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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2일(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합천군지부(지부장 방진봉)가 올해 첫 정기대의대원대회를 했다.


이날 대대에서 지부는 7기 임원으로 주우영 수석부지부장, 최영신 부지부장, 이정환 회계감사위원장, 김득민 선거관리위원장, 강옥순 여성위원장, 정해규 제도개선위원장, 도형진 사무국장을 승인했다.


3월 28일(토) 서울여의도문화광장에서 하는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의 ‘국민연금 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결의대회’도 이날 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부는 “공무원노동조합도 대화 상대로 포함된 <공무원연금국민대타협기구>의 활동이 3월 28일에 끝나고 모든 결정권이 국회 공무원연금개혁특별위원회로 넘어감에 따라 3월부터 5월까지 공무원연금개악저지를 위한 총력투쟁에 나서자”라고 뜻을 모았다.


지부는 각 지부별 조합원 30%인 120여명 참석을 목표로 현장순회와 각 실과사업소와 읍면 순회에 나설 예정이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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