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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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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합천군농업기술센터가 “427<강소농 마늘 주아재배 연구회>가 농가끼리 서로 배우고, 수입 의존에서 벗어나 마늘 주아재배를 통한 종구 갱신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정환 합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농업지도담당은 일반 마늘 농사와 달리 마늘 주아재배로 키운 마늘 종구는 바이러스 감염률이 낮고 종자 고유의 특성이 발현되어 수량은 10~30% 증대되고 병해충 발생률은 낮다. , 노동력이 조금 더 들어가 규모가 큰 농업인은 이 농법을 꺼린다.”고 설명했다. 주아(珠芽:크기 작은 2차 비늘줄기)재배는 꽃 진 뒤 맺은 씨를 심고, 1년 뒤 구슬 같은 열매가 나오면 수확해 그 열매를 다시 심어 마늘을 수확하게 되니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정환 담당은 고품질 농산물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니 주아재배 마늘에 대한 관심도 높고 보급기술, 체계적인 지원도 필

요하다. 강소농 주축의 연구회 활동과 주아재배 거친 마늘 분양에 군민의 호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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