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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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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대양면(면장 추찬식)은 지난 41일 제18회 면민의 날 기념 제46회 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잔치를 지역주민과 재외향우가 어우러져 상생과 화합으로 대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졌다.

 

매년 41일 면민의 날 안녕기원제와 격년제로 치러지는 올해 면민체육대회(회장 김한중)와 화합한마당 행사에 하창환 군수, 강석진 국회의원, 류순철 도의원, 허종홍 부의장, 배몽희 복지행정위원장, 임말송 전 합천군재외향우연합회장 외 향우, 관내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주요행사로 지역민과 향우들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안녕기원제를 시작으로 의식행사, 체육민속경기, 성인문해 무곡 및 장지교실 학습생 장기자랑, 풍물단 공연, 노인건강체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특히 의식행사에서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이 많은 추쌍식씨, 주일회씨에게 김한중 체육회장의 공로패가 수여되었으며, 평소 지역과 체육발전에 봉사활동에 앞장서온 면장 감사패는 허홍규씨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에는 쌍백면에서도 쌍백면민체육대회 및 화합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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