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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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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동부농협(조합장 김명기, 왼쪽 네 번째)은 지난 43일 청덕면 게이트볼 구장에서 관내 18개 게이트볼팀, 200여명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합천동부농협장기 게이트볼 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청덕면 낙진 B, 준우승은 초계면 장동A, 장려는 적중A, 청덕B팀이 차지했으며, 수상팀에게는 30만원, 20만원,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되었으며, 참가 선수 중 지역별 최고 연장자 및 연소자에 대한 별도의 이벤트 시상으로 지역간, 연령간의 화합을 도모하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명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대회가 13회까지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참가 선수들의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며, 지속적인 건강관리로 매년 대회에 참가 해 주실 것을 당부하는 한편 농협에서는 게이트볼 대회 뿐만 아니라 양질의 교육지원사업을 통하여 조합원의 경제적, 문화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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