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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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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농협(조합장 강호동)은 지난 12 월 11일 첫눈에 반한 ‘설향’딸기를 전국 최초로 5년 연속 홍콩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율곡농협 첫눈에 반한 딸기 유통센터에서는 강호동 조합장,이장석 첫눈에반한딸기 작목회장 외 작목반원 다수가 참석하여 2016년 설향 딸기 1차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한국딸기생산자협의회 회장을 8년째 역임하고 있는 율곡농협 강호동조 합장(농협중앙회이사)은 2011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첫눈에 반한 딸기를 홍콩 웰컴마트 20개점에서 수출을 추진하여 왔으며 연1회 현지 프로모션 행사를 통하여 국산 딸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율곡농협은 “올해부터는 전 생산농가가 오전까지 선별장에 입고토록 하여 딸기 품질향상과 신선도유지를 강화하여 미국과 사이판으로도 수출 시장을 개척하여 농가소득향상에 기여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율곡농협 강호동 조합장은 “국내 내수침체 등 경제위기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이 안심하고 영농에만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농협을 신뢰하고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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