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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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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1월 4일에 마감된다. 그리고 2월 2일까 지 정시 최초 합격자 발표를 마감해 야 한다. 이와 더불어 2월 7일에서 2 월 17일까지 정시 충원합격이 마무리 되면 올해 입시의 마지막인 2월 18일 부터 27일까지 정시 추가모집을 끝으 로 2017학년도 입시는 마무리된다. 이 제 다시 2018학년도 입시를 위해 다 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 같다. 따라서 오늘은 2017학년도 와 비교해서 주목할 만한 2018학년도 입시의 특징을 살펴보자. 

 

▶ 수시모집 인원은 소폭 증가하고, 정시모집 인원은 소폭 감소. 

2018학년도 수시모집에서는 전 년 대비 11,004명 증가한259,673명 (73.7%)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은 전 년 대비 14,424명이 감소한 92,652명 (26.3%)을 선발한다. 따라서 졸업생 의 지원이 상대적으로 적은 수시모집 이야말로 재학생들에게 합격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 논술 모집인원의 감소 

논술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은 고려 대 1개교(2016학년도 1,040명)가 폐 지하였고, 덕성여대와 한국산업기술 대가 실시하여 30개 대학에서 31개 대학으로 1개교가 증가하였다. 논술 고사 실시 대학의 모집인원은 13,120 명으로 전년도 14,861명에 비해 1,741 명이 감소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위권 대학 중 심에서 논술 전형이 차지하는 비율은 여전히 높다. 따라서 상위권 대학 진 학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희망하는 대 학의 논술에 대해서 기본적인 관심을 가져보길 권한다. 


▶ 수능 영어 절대평가 

2018학년도 수능부터 영어 영역도 한국사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에 따 른 9개 등급만 제공한다. 따라서 정시 모집에서 영어 영향력이 크게 낮아졌 고 상대적으로 국어와 수학 및 탐구의 반영비율이 높아졌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의 수능 학습에서 국어, 수학, 탐구에 대한 학습이 좀 더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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