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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1-03

12월 28일,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가야면 출신의 향우 한 분이 가야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합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써 달라며 성금 2,000만 원 을 익명으로 기탁하고 다녀갔다.

이 익명의 기탁자는 합천군에 2014년부터 매년 연말에 2,000만 원을 기 탁하고 있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고 있다.

가야면 사무소(면장 박종묵)는 사회 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합천군 관 내 어려운 가정을 선정하여 기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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