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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7-01-10

지난해 출생자 184, 군 밖으로 576명 빠져나가

 

합천군의 인구 5만 회복 운동에도 불구하고 합천군의 인구는 2년 연속 큰 폭으로 줄어들며 올해 48,026명으로 시작했다.

 

합천군청이 밝힌 20161231일자 주민등록인구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합천군의 총 출생자는 184, 사망자는 794명으로 자연감소로 610명이 줄어들었고, 전입은 4720, 전출은 5296명으로 576명이 합천군 밖으로 빠져나갔다. 이로써 지난해 49,145명으로 시작하며 5만명 인구선이 무너진데 이어, 1,119명이 즐어든 48,026명으로 2017년 새해를 시작했다.

 

합천군의 인구 감소는 하창환 군수 당선 이후 인구증가시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5만명 유지에 안간힘을 쓰며 나름 성과를 보이기는 했지만, 2016년부터 큰 폭으로 줄어들기 시작하며 5만명 인구선이 무너지며 감소세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수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출생자 감소로 자연 감소가 대표적 요인이기는 하지만, 최근 2년간을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 합천군 밖으로 빠져나간 인구가 늘었다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하창환 합천군수가 2010년 당선되며 인구감소에 대비해 각종 인구증가시책을 시행하며 거주지 옮겨오기 등 각종 노력을 해왔지만 한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특히 관외 이주가 다시 늘어나고 있어 인구이동에 대한 좀 더 세심한 분석과 함께 종합적인 인구대책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2년간 출생,사망,전입,전출 현황 자료출처: 합천군청>

 

 

 

출생자

사망자

전입자

전출자

총인구

2016

184

794

4,720

5,296

48,026

2015

172

742

5,077

5,841

49,145

 

 

<: 하창환 합천군수 재임기간 전입전출 현황, 자료출처: 합천군청>

 

 

 

2010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전입

4080

4152

4048

4364

4990

5077

5296

전출

6082

4212

3876

3877

4339

4720

5841

증감

-2002

-60

172

487

651

-764

-576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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