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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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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후레쉬한 합천만들기’와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활기찬 봄 맞이에 나섰다.


2월 24일, 4년째 하고 있는 지회의 ‘후레쉬한 합천만들기 사업’에는 읍면협의회장과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읍 생명의 숲(남정교에서 군민체육관까지 약 2Km 구간 양방향)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합천댐 주변에 대형 원형화분 150개와 새마을표석 앞 간이 화단 등에 1차 봄꽃 3종(팬지, 비올라, 데이지) 15,000본을 심었다.


지회 윤정호 회장은 “새마을 지도자들의 뜻 깊은 활동이 군민의 정서함양과 외래 내방객에 합천의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새마을문고는 2월 26일 묘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묘산면새마을에서 주관한 목욕봉사에 참여하신 면내 어르신 100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문화활동>공연을 했다. 이 사업은 문화인프라가 부족한 문화소외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일상적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문고 합천군지회가 지난해부터 해왔다. 지회는 “함께 참여한 어르신들은 묘산면 새마을회원들이 준비한 목욕봉사와 중식 및 다과를 즐기며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흥겨운 한마당 잔치로 마무리 됐다.”고 했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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