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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10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농번기를 제외하고 약 8개월 동안 70여명의 저소득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계절실업자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절실업자 일자리창출사업은 농촌지역 특성상 한시적 실업 상태에 있는 저소득 군민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해 군민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월 2일 부터 읍면사무소에서 참여인원 모집에 들어갔다.

 

군은 관내 산재한 재해위험시설물을 비롯한 각종 영조물을 점검해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등 행정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군비 3억4천만원을 재원으로 하고 있으며 읍면별 거주인구를 기준으로 차등 배분하여 읍면장의 책임 하에 실정에 맞도록 탄력성 있게 자체계획을 수립 추진하기로 했다.

정리: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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