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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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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화), 삼가면사무소는 “삼가면 덕진마을 강석재 이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에 쌀 10KG 20포(46만원 상당)를
전해, 이웃사랑 실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석재 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고 그늘진 곳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이 전달 될수 있어 기쁘다.”고 했다.

 

삼가면사무소는 “기탁된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가면사무소를 통해 삼가면 관내 어려운 가정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했다.

 

1월 29일(목), 합천군은 “합천읍에서 터미널다방을 운영하는 차미숙 대표가 합천군을 찾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1년 동안 조금씩 모은 성금 347,900원을 전했다.”고 밝혔다.


차미숙 대표는 “매년 연초 되면 돼지저금통을 하나 구입해서 다방 한 구석에 둔다. 그러면 여기에다 다방을 이용하는 손
님들이 거스름돈을 넣기도 하고 내가 받은 팁을 넣어 연말이 되면 군청 주민복지과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내는데 몇 년째 이렇게 해오고 있다.”라고도 했다.


- 정리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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