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9-27

2249796c3f2f8bca9c38740d009f3d04_1474952535_52.jpg
박람회장에서 합천군청이 마련한 대장경인경체험을 하고 있는 체험객들. 합천군청

지난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합천군이 지난 3, 4회 박람회에 이어 922일부터 25일까지 한 제5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하며 학습도시로의 면모를 널리 알렸다. 학습도시 및 기관 169개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에서 합천군 참가단은 합천의 평생교육현황 및 대장경인경체험 등 체험 공간을 마련했고, 합천초등학교 관악부가 청소년부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성재경 합천군 부군수는 학습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큰 행복과 만족감을 준다. 청소년과 학부모, 청년, 노인 각 대상별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습으로 행복한 합천 건설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청은 올해 전문자격과정, 생애단계별 교육, 취미교양프로그램 등 27개 과정, 264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합천군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고 장기적·포괄적·종합적 운영체계 마련을 위해 지난 5월에는 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합천군 평생학습관을 운영하고 있다.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청소년의 진로진학, 일자리 등 생산적 평생학습 및 학습과 나눔으로 학습 공동체 실현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배기남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