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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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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수), 합천군보건소가 보건소 직원 87명을 대상으로 2015년도 첫 직무교육을 하면서, 2015년도 주요보건사업과 군정 당면업무 설명 뿐만 아니라, 합천소방서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 실습도 함께 하며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합천소방서 구본섭 현장대응단장은 “이날 교육에서 소소심 중요성 전파와 함께,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에 필요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과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응급한 처치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을 통한 체험위주의 교육으로 했다”고 밝혔다. 또, 1가정·1차량 1소화기 비치 운동을 소개하며 이사, 승진, 생일 집들이 등 기념일에 소화기 주고 받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직무교육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는 “엄마행복도시 합천이 될 수 있도록 보건소의 임산·영유아 보건사업이 잘 이루어져야하며, 어르신 체조 등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명기 보건소장은 “직원들이 매년 하는 직무교육에서 공공보건 기관의 역할과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응급처치 교육으로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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