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5-933-7463

뉴스

작성일 2016-07-19

714(), 합천군청이 “2016년 행정자치부에서 하는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공모해 뽑힌 황매덕촌영농조합법인, 합천황매산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 영농조합법인 새싹, 합천두레랑몰영농조합법인마을기업 지원 약정 협약식을 했다. 이 공모사업으로 신규 마을기업 1개 소, (예비)마을기업 1개 소, 2차 년도 마을기업 2개 소가 뽑혀 14천만원(신규 5천만원, 26천만 원, 예비 3천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됐다.”라고 밝혔다.

군청은 이번 공모사업에 경남도 전체 신규 15개 소, 26개 소가 공모 신청해 신규 7개 소, 24개 소가 뽑혔다. 실현가능성과 공동체성, 공공성 및 지역성, 시장성, 지속가능성, 판매가능성, 일자리 창출 등 다수의 항목 평가했고, 특히 현장실사 2회와 서류심사 등을 심의한 결과다.”라고 설명했다.

군청은 우리 군의 신규 마을기업은 <황매덕촌영농조합법인>으로, 주민공동체를 꾸려 방앗간이 없는 가회면에 방앗간을 만들고 주민들에게는 불편함을 없애 주민소득증대·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한다. (예비)마을기업으로 뽑힌 <황매산아로니아영농조합법인>은 친환경 지역특산품(아로니아, , )을 활용해 항노화건강식품을 생산 판매할 계획으로 마을 활력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2차년도 마을기업으로 뽑힌 <영농조합법인 새싹>, <합천두레랑영농조합법인>도 설비시설을 보완해 열악한 마을기업운영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임임분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