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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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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청

69(), 해인사가 음력 55일 단오절을 맞아 단오제 행사를 했다.

합천군청은 해인사 주지 향적 스님을 비롯한 100여명의 스님이 매화산 남산제일봉 정상 오방(五方)과 불꽃이 피어오르는 형상의 남산제일봉 화강암 바위 사이사이에 한지로 감싼 소금봉투를 묻어 각종 재난과 자연재해, 화재로부터 안전하기를 기원했다고 밝혔다.

군청은 풍수지리상 해인사 남쪽 남산제일봉이 불꽃 형세의 화산이라 정면에 있는 해인사로 화기가 날아들어 불이 자주 났다고 전한다. 1817년 여섯 번째 화재 뒤 해인사 대적광전을 재건할 때, 좌향이었던 건물을 서쪽으로 돌렸고 이즈음부터 1년 가운데 양기가 가장 강한 날인 음력 55일 단옷날에 바닷물로 화기를 잡는다는 뜻에서 소금단지를 묻었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소금 묻기와 함께 이날 지역소방대, 가야산국립공원관리공단, 해인청년회 등 지역민 300여명이 화합을 다지는 단오체육대회도 했다.

-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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