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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9

1월 23일(금),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관장 이동일)이 2015년 새해를 맞아 그간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기여 한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의 특수복지사업소 소장 표창 수상자 중 후원부문에 있어서는 2010년부터 현재까지 5년간 후원하고 있는 송삼영(영전초등학교 교감, 45세) · 전영희(합천초등학교 교사, 45세) 부부가, 봉사활동 부문에 있어서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9년간 257시간의 봉사를 실천한 원예치료사 김정희(36세) 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관장 표창 수상자 중 후원부문에 있어서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7년간 후원하고 있는 김순희(LG만물마트 대표, 53세) 후원자, 개인봉사활동 부문은 2007년부터 현재까지 8년간 208시간의 봉사를 실천한 오오와다 이꾸꼬, 단체봉사활동 부문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690시간의 안마봉사를 실천한 합천군시각장애인지회(회장 노태진)와 지역학교 중 최근 2년간의 학생봉사활동 실적이 1,101시간인 합천고등학교(교장 김진백)와 630시간인 합천고등학교 자생동아리인 근봉사 동아리(회장 이근철), 361시간인 합천중학교(교장 손광모)에 감사패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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