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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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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참가자들이 얼굴단장을 하고 있다
. ©임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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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회
1등을 한 야로면체조단의 공연. ©임임분

 

419(), 합천군청이 지역주민의 건강행태 개선을 유도하고 건강생활실천 의지 향상을 도모하고자 8회 군민 건강생활실천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하창환 군수는 어르신들의 체조, 합천을 활기차게 한다. 다른 시·군의 모범이 되고 있어 더 자랑스럽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수명을 올리고 건전한 취미생활로 건강한 생활을 하는 건강도시 합천군이 되도록 하자.”고 했다.

합천군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건강생활실천으로 100세까지 88하게를 주제로 각 읍·면을 대표한 어르신들의 건강 체조 경연이었다. 청덕면을 시작으로 17개 읍·면의 어르신들이 체조 실력을 선보였고 남성 어르신 중심의 3(합천읍, 묘산면, 대병면)이 특별 공연도 선보였다. 이날 대회에서 야로면 어르신 체조단이 1, 2위는 대양면, 3위는 율곡면이 차지했다.

이날 체육관 앞마당에는 음식 싱겁게 먹기 나트륨 저감화 조리음식 체험금연 절주 심뇌혈관질환 감염병 예방등의 건강 체험 홍보 부스에서 올바른 건강 수칙을 홍보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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