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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26

-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 준비 착착

420(), 합천군청이 “2013년 대장경기록문화테마파크 조성사업(총사업비 190억원)을 추진해 2015년 상반기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치고 같은 해 6월 사업을 착공, 현재 70%의 공정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설사업은 오는 10월에 완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문정근 합천군청 대장경사업소 시설담당은 이미 조성된 대장경테마파크에 기록문화관(전시관), 판매시설, 오토캠핑장, 조경시설(인공폭포 포함),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조성하고, 기록문화관에 전시시설(2017년 상반기 완료 예정)을 만들어 관람객을 상대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 및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문정근 담당은 현재 사업은 순조롭다. 지난 41일 조성을 마친 인공폭포(국내 최대의 자연유하식 인공폭포)는 방문객들로부터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 같다는 좋은 반응을 듣고 있다.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을 위한 준비도 잘 되고 있다. 대장경축전관련 조례 제정을 완료했고 오는 7월에 대장경축전을 위한 재단법인 설립과 사무국을 설치·운영해 축전 준비를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정수용 대장경사업소 소장은 새로 변화하는 대장경테마파크와 2017년 대장경세계문화축전행사(2017. 10.20~11.5)에 군민과 관람객의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고 했다.

 

임임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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