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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4-19

- 삼가고, 2016년 미디어교육 학교에 선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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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등학교

 

삼가고등학교(교장 김장열)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지원하는 2016년 미디어 교육 운영학교에 선정되면서 4월 14일(목) 미디어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활동에 나섰다.

 

2014년부터 온라인신문 활용교육을 실천해온 삼가고등학교는 학생부 종합 전형에 대비한 적극적 진로선택의 하나로 2016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미디어 교육 운영 학교에 공모, 전문 강사(남선숙)가 학교를 방문해 총 10회에 걸쳐 20시간의 미디어 강의를 할 예정이다.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신문을 교육 자료로써 활용함에 따라 교과 뿐만 아니라 창의적 체험활동, 독서논술 활동 등 다양한 장면에서 교육적 도움을 통해 대학 입학이라는 진로 선택을 눈앞에 두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아울러 신문이 갖는 사회적 기능을 배움으로써 공동체 역량 강화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 교육에 참여한 3학년 정예지 학생은 “다양한 신문의 보도 내용을 통해 앞으로 희망하는 진로의 방향을 알아보는 데 중요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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