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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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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금), 합천군이 “2015년 1월부터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한, 관내 주소를 둔 만 40세~64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틀니시술 비용을 지원하여 구강 저작기능을 회복시켜 음식물 섭취에 불편을 해소하고 고른 영양공급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틀니 보급사업을 한다”고 밝혔다.


해당 대상자는 읍·면사무소 및 보건(지)소로 1월 19일부터 1월30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보건(지)소에서 건강상태와 구강상태를 검진한 후 관내 지정된 치과의원에 의뢰하여 시술을 한다. 합천군보건소는 “이를 위해 올해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50여 명에게 틀니 및 보철을 보급할 것이며, 기 수혜 대상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후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도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안명기 합천군보건소장은 “틀니·보철 보급 사업으로 저소득층 주민들이 구강기능을 회복해 음식물 섭취의 어려움을 줄여 구강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도 했다.


                                                                                                                                    정리 : 배기남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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