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055-933-7463
회원가입
로그인
검색
최신기사
연재·사람
지역
정치경제
사회문화
주장·기고
알림
PDF판보기
게시판
공지사항
신문구독신청
제보/광고문의
광고
황강신문소개
황강신문이지나온길
인사말
황강신문사람들
찾아오시는길
황강신문협동조합
황강문화협동조합
뉴스
HOME
화훼분야 최초로 ‘합천춘란’, 특허청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
‘합천춘란’이 특허청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됐다. 이는 춘란 품목의 전국 최초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이면서 화훼분야 최초 등록이기도 하다.합천춘란의 역사적 명성과 함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 합천춘란 명칭에 대한 독점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합천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춘란을 신소득작물로 육성해 왔으며 동시에 춘란 메카 합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추진해 상표등록출원 2년여 만에 이번 단체표장 등록이 결정…
960억원 증액된 1회 추경예산안, 4건 삭감하며 8,465억여원으로 의결
(사진)김윤철군수가 4월3일 1회추경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하는 모습 합천군의회는 4월 11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별로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고 지난 3월29일부터 14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당초예산 대비 960억 원이 증액돼 8,473억여 원으로 제출된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쌍책 힐링캠핑장 조성사업‘ 외 4건의 사업에서 7억 8,700여 만원을 삭감하고 의결했다.또, 지난 4월 3일 2…
안전과 도시미관 개선위해 목욕탕 노후 굴뚝 전체 철거
합천군은 그동안 지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던 관내 목욕탕 노후 굴뚝,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작년 10월 건축물관리 조례를 제정하여 법적 지원근거를 마련하였고, 당초예산으로 1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다.20년 이상 된 관내 13개 목욕탕 노후 굴뚝을 대상으로 보조사업 신청을 받아 철거비용의 50%는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 50%는 자부담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 합천읍을 중심으로 8개소를 철거하고, 나머지 5개소는 내년에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
[역사문화탐방] 영의정 정인홍과 합천군민의 애환 3편
지역의 분위기는 여전히 살벌했다. 문무자(文無子) 이옥(李鈺, 1760~1813)이 1799년에 쓴 『봉성문여(鳳城文餘)』라는 책에 실린 「鄭仁弘像」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가야면 사촌리 427의 내암 생가터에 자그마한 띠집(茅屋)이 있었는데 그 안에 초상화가 걸려 있었다. 마을 사람들이 이 집을 음사(淫祠)라 하면서 100여 년 동안이나 두려워하였다. 어느 날 합천군수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죽은 역적이 무슨 사당인가?”라면서 불을 지르도록 명령했다. …
[김희곤의 세상만사] 따로국밥 처방전 바꿔야 한다
김 희 곤 부산지방국세청 전 감사관이 세상 모든 피조물은 완전무결한 것은 없다자기의 유한하고 편협한 안목으로 본 것을여타 사물에 대입하여 확대조명 해보면밝고 진실된 보다 어디엔가 한구석에먼지가 가득쌓여 있으니 자기의 공적만을 자화자찬하기 즐겨하는지도자일수록 과거 전적들의 행적을꼬집어 내어 난도질 하는데유별난 자들 일수록 자기도 역시믿었던 도끼에 발등이 찍혀그 생명 오래가지 못한다.(노자 도덕경 24) ‘농자천하지대본’ 정월초 지신밟기정월대보름 달…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 농부의 눈으로 쓴 시와 세상 이야기 -여럿이 함께
여럿이 함께 들꽃도 함께 피어야 아름답고새들도 함께 날아야 멀리 날 수 있지사람도 함께해야 모든 일이 잘 풀려혼자 끙끙 앓고 있으면 앞이 보이지 않아어떤 일을 하다 앞이 보이지 않으면여럿이 둥글게 앉아 보는 거야둥글게 앉아 서로 생각을 나누다 보면 큰 고민거리도 작아질 테니까세상 보는 눈이 깊어질 테니까해야 할 일을 스스로 찾을 수 있을 테니까 누구나 기죽지 않고 살 수 있을 테니까 어떤 일을 하다가 뜻대로 되지 않으면 가슴이 답답하지요. 하는 일마다 …
만족도 높은 마을교사수업, 신청 몰리며 추가 예산 필요
올해 마을 연계 교육과정은 작년의 일회성 체험형 수업에서 벗어나 마을교사가 담임 교사와 상호 협의 과정을 통해 구체적인 수업 활동 구안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생동감 넘치는 질 높은 수업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11일에는 마을교사 대상 연수를, 13일에는 학교 교사 대상 연수도 함께 이루어져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는 방향도 모색했다.합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3월 사업 모집 안내와 동시에 학교 신청이 몰리며, 마련된 예산 규모를 넘어선 상황으…
[독자기고] 양곡관리법 개정안 폐기, 농민으로서 억장이 무너진다
배몽희 전 합천군의회의장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을 통과하였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4월13일 국회에서 재투표 끝에 찬성이 3분의2 이상을 넘지 못하여 폐기되었다,국회로 되돌아온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표결 결과 총 290표 중 찬성 177표, 반대 112표, 무효 1표로 국회로 되돌아온 법안의 경우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을 충족하지 못해 부결되며 폐기된 것이다. 쌀값 안정을 바래왔던 농민으로서 이 개정안도 농민입…
벚꽃에 이어 4년만에 합천 황매산 철쭉제 4월29일부터 시작
(사진) 지난해 완공한 무장애 나눔길도 산철쭉이 가장 많이 자생하고 있는 제3군락지에 조성돼 새롭게 준비되어 있어, 23년에 주목할 만한 명소가 될지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황매산 철쭉제가 4년 만에 오는 4월29일부터 열릴 예정이다.4월 29일부터 5월 14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합천 황매산 철쭉제는 “다시 돌아온 황매산의 봄, 여러분께 드립니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준비하며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철쭉제인 만큼 주인공인 철…
‘유물 제작과 기술의 진보’ 주제로 합천박물관대학 개강
합천군 합천박물관은 4월 6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조삼술 군의회 의장, 장진영 도의원,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기 합천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이번 박물관대학은 △청동기 제작 기술의 발달 △토기 제작 기술의 발달 △석기 제작 기술의 발달 △불화 제작 기법 △철기 제작 기술의 발달 △불탑 제작 기법 △목조건축 기술의 발달 등 “각종 유물 제작과 기술의 진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총 8주 과정이며 다음달 25일까지 매주…
쌍백면, 제30회 면민체육대회·제27회 노인의 날 개최
합천군 쌍백면은 4월 9일 쌍백면 쌍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김윤철 합천군수, 이천종 노인회지회장, 합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면민체육대회 및 제27회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해 지난 3년간 행사를 하지 못하다가 개최된 이번 행사는 쌍백면 체육회와 청년회가 처음으로 공동 주최, 주관해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식전 행사로 신명나는 풍물단 연주 및 3.1운동 기념탑 참배 후 개회식을 시작으로 투호, 윷놀이 민속놀이와…
야로면 행복학습 3개 프로그램 개강하며 주민들 활기
합천군 야로면은 4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에 걸쳐 행복학습센터 프로그램으로 홈패션, 국선도, 풍물 동아리를 차례로 개강했다.행복학습센터는 평생학습의 일환으로 다양한 취미생활로 건강하고 활발한 여가 생활을 향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욕구증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돼 운영하고 있다.그간 코로나19로 인해 학생 수가 줄어들고 축소 운영을 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동아리별로 많게는 2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국선도는 어르신들도 새벽 6시부터 운동을 시작하고, 풍물 동아리는…
시민단체 ‘함께하는 합천’ 발족, 이재수 대표 선출하며 활동 시작
지역내 주민들이 참여와 자치를 내걸고, 자발적으로 시민단체를 구성할려는 노력이 지난 4월 7일 정식 발족하며 출발을 알렸다.합천군 내에도 많은 단체들이 있지만, 사실상 지자체나 정부의 지원에 많이 의존하는 소위 관변단체가 대다수로 자발적 시민단체는 적었다고 평가받고 있었다.이러한 인식속에 참여와 자치를 내건 ‘함께하는 합천’이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마치고 4월 7일 창립총회를 통해 공식 발걸음을 시작했다.지역사회의 민주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시민단체인 만큼, 합천군정에 …
‘누구나 할 순 없지만 함께하면 할 수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모색
경상남도교육청은 지역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경남의 미래교육을 완성하기 위한 동력 확보를 위해 ‘누구나 할 순 없지만, 함께하면 할 수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 라는 주제로 지역 맞춤형 교육협의회가 합천교육지원청에서 4월 7일 열렸다. 이번 협의회는 2023년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에 합천 묘산초가 선정됨에 따라 묘산초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의 방향 모색을 위한 지역 현안 간담회와 ‘누구나 할 순 없지만 함께하면 할 수 있는 작은학교 살리기’ 주제로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지역 현…
합천교육지원청,「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멈춰~!”담당자 연수」실시
합천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합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아동학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피해학생(아동)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호암중학교 교장 강형천은 강의를 통해 최근 학교 내에서 자주 발생하는 사이버폭력, 언어폭력 등 학교폭력 양상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리고 학교폭력 사안과 상황별로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요령을 안내하고, 학교폭력 관련 학생들의 갈등조정과 관계회복을 위한 새로운…
처음
이전
91
페이지
92
페이지
93
페이지
94
페이지
95
페이지
열린
96
페이지
97
페이지
98
페이지
99
페이지
100
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