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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2-24

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합천군지부가 내년부터 노조를 이끌어갈 새로운 지부장 및 사무국장 선출 선거를 통해 김영호 지부장, 이현숙 사무국장을 선출했다.

합천군지부는 지난 12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투표를 진행했다.

11기 지부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나선 김영호 지부장과 이현숙 사무국장은 전체 597명의 조합원 중 88.6%의 투표율속에 97%의 지지를 받아 선출됐다. 

지부장과 사무국장 선거은는 별도 선출이 아닌 동반 관계로 함께 입후보하는 방식으로, 임기는 2년이며, 현재 10기는 김동석 지부장과 장원우 사무국장이 선출되어 이끌어왔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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