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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일 2018-05-29

신규귀농인 현장에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될 것으로

 

합천군농업기술센터는 5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선도농가 및 귀농 연수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인(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추진요령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하여 3자간 약정을 체결하였다.

 

본 사업은 품목별 선도농가와 우수 귀농 연수생을 선발해 1:1맞춤형 멘토링 형식으로 운영되어 선도농가의 재배기술과 노하우를 현장실습을 통해 전수하는 사업으로 귀농인에게는 피부에 직접 와닿고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교육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수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령인구 증가와 과소화가 진행되는 농촌 상황에서 농업이 주 산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합천군은 본 사업을 통하여 귀농인들의 영농기술 습득과 소득향상 그리고 농촌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사업추진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 배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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