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3-06-25
농협 합천군지부(지부장 노순현)는 6월 21일 합천관내 범농협(농협중앙회, 농협은행, 7개 농·축협) 직원이 참석한 ‘2023년 농·축협발전상생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계통간 소통과 상생 방안에 대해 토론하였으며, 소멸해 가는 농촌을 되살리기 위한 「100년 농촌운동」 추진과제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100년 농촌운동」은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국민·기업·정부와 함께하는 범국민적 新농촌운동으로, 농협중앙회는 올 해 ‘미래로 가는 농업, 풍요로운 100년 농촌’이라는 비전을 세우고 ① 사람이 찾는 농촌, ② 일이 풍부한 농촌, ③ 살고 싶은 농촌 등 3개 부문과 9개 핵심과제를 선정하여 세부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노순현 지부장은 “농촌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 해는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농업·농촌에 대한 많은 관심이 지속가능한 100년 농촌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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