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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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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무더위 날씨로 인해 한층 여름이 가까워 졌음을 느끼고 있는데, 71일부터 지역내 물놀이 시설들이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어서 무더운 여름 나기에 좋은 휴식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합천군 지역내 대표적 물놀이 시설은 합천군이 관리하고 있는 대병면 회양관광지, 정양레포츠 공원, 대장경테마파크, 영상테마파크 내에 있으며, 수상레져사업장으로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봉산수상레저파크, 합천 문보트 레저 등 3개소가 있다.

합천군은 물놀이 시설 운영에 앞서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배치 준비를 마무리하고, 지난 615일 합천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619일부터 9개 물놀이 관리지역에 22명의 관리요원을 우선 배치하고 71일부터 4명의 관리요원을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용중단속에 이용욕구가 높아져 올해에는 물놀이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 지난 612일 합천호워터월드 풀헤븐, 봉산수상레저파크, 합천 문보트 레저 등 3개소 수상레저 사업장에 대해 합천군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수상레저사업장 탑승시설 등의 안전성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 적격 비치 각종 구명설비의 상태 전기와 소방설비 안전성 등 실제 수상레저 활동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배기남 기자(hchknews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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