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26
아들의 결혼식에서 받은 축의금 일부를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부하고,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220kg을 초계면 저소득층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 국장은 “아들의 결혼을 축하해 준 고향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게 되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고 11월 25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박우영 향우의 자녀가 근무하는 초계면사무소에 전달되어, 초계면 지역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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